4월에는 광교 본원 미래실에서 단국대, 아주대에서 온 대학생 인턴학생 22명과 피자 오찬도 함께했다. 경과원은 각 대학의 3~4학년 학생들을 인턴으로 채용해 6개월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학창시절에 견학이나 인턴 활동은 중요한 경험”이라며, “경과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턴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록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가수 제시가 단국대 축제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일 공연을 주관한 케이스바이케이스에 따르면 제시는 단국대 축제 '단페스타(DANFESTA)' 출연료 전액을 단국대의 어려운 학생이나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앞서 제시는 지난달 22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단페스타'에 출연해 '줌(ZOOM)', '어떤X', '눈누난나' 무대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단국대학교 재학생 33인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발간한 책 과 관련 편지를 받고, 18일 손 글씨 답장을 학생들에게 보냈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새김’은 세상이 기억할 필요가 있는 사회문제에 주목하고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참전용사 7인의 인생을 담은 책을...
토론회에서는 '순천 원도심, 모두가 캠퍼스'를 주제로 남정민 고려대 교수(순천시 총괄건축가)가 좌장을 맡아, 김종헌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배재대 교수), 김호정 단국대 교수, 송성욱 순천대 교수, 이은재 이화여대 이화창의교육센터 연구교수 등 전문가들과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사회구조’ 분야 주관대학으로는 ‘서강대’가, 참여대학에는 단국대, 대전대, 상명대, 원광대가 선정됐다. ‘글로벌·공생’ 분야 주관대학에는 ‘광운대’가 선정됐다.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가 참여한다.
신규 선정된 연합체는 기존 연합체와 마찬가지로 3년간(2024년~2026년)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융합교육...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귀농‧귀촌 인구 감소 이유는 농업소득이나 농촌생활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것이 반영될 수도 있고, 농촌사회를 잘 알고 귀촌해야 하는 데 적응을 못하고 외딴섬처럼 살다가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며 "농식품부가 농업소득 문제나 주거환경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는 "귀농‧귀촌인구가 전년도보다 7만7000명이나 줄어든 것은 상당히 큰 수치"라며 "귀농·귀촌 통계자료와 현장의견을 토대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과 농경연은 2014년부터 5년간 귀농인 1,039명을 장기 추적한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다. 이를 통해 추정된 역귀농률은 약...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플랫폼은 국가 안보 문제와도 연결되는 만큼 양국 간 플랫폼 경쟁에서 밀릴 경우 미래시장에서 힘을 잃게 될 수 밖에 없다”며 “국내 플랫폼이 힘을 키울 수 있는 해법을 정부와 업계가 함께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뒤이은 토론회에서 국내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플랫폼 입점업체를 대표해...
'최강야구 시즌3'에 합류한 단국대 임상우의 최종 합격 순간이 공개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는 '2024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임상우의 최종 심층 면접 당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임상우는 매우 긴장된 모습으로 장시원 PD 앞에 섰다. 장 PD는 최강야구에 유격수 경쟁자가 많은데 본인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 것 같냐고 물었고, 임상우는...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전세계에 걸쳐 한류 붐이 불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졌고, 특히 K뷰티ㆍ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최근 해외에서 품귀현상을 빚어 이슈가 된 불닭볶음면 등 한국 식료품(K푸드)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했다.
역직구 수혜 상품은 비단 대기업 제품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미 수 년 전부터 글로벌...
카카오는 2월 이후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 추가 계약을 완료해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단국대 등 22개 학교의 톡학생증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추가 계약을 포함해 현재는 국내 400여 개 대학의 신분 증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톡학생증은 해당 대학교 또는 대학원 학적이 있는 재학생 및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도 “점포 수가 많다고 모두 수익성이 좋은 게 아닌만큼, 대형 점포를 위주로 재편해 효율화를 꾀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면서 “차별화한 상품 구성, 지역 고객 맞춤형 관리 등으로 나아가는 것이 지역 백화점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국내 인구가 수도권으로 쏠리고 지방의 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역 백화점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구매욕구가 높은 젊은 층이 수도권으로 많이 유입되고 지역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점도 ‘백화점 매출 양극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중 울산대가 증원분에서 10명을 줄여 70명, 성균관대가 10명을 줄여 70명, 아주대가 10명을 줄여 70명, 영남대가 20명을 줄여 24명, 단국대가 40명을 줄여 40명으로 내년도 증원분을 결정했다. 순천향대는 증원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제 남은 절차는 대교협 심의뿐이다. 대교협은 이달 말까지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대입전형...
유격수 부문 선발 선수는 단국대 임상우였다. 단국대 선배 신재영과 이홍구의 무한 응원을 받은 임상우는 멋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신고식에서도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추면서 치어리더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단국대 선배들은 "역시 단대"라며 치켜세워주는 단합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알바로 합류했었던 동의대 유태웅와 인하대 문교원도 정식...
기존 '1기 신도시 민관합동 TF' 공동위원장이자 제1기 특별위 위원으로 위촉된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전국 노후계획도시로 논의를 확대할 시기"라며 "9~10월에는 국토부가 수립 중인 기본방침(안)을 전국 지자체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 시행에 맞춰...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증원 강행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와 의료 퇴보는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취지의 의대생 가처분 신청은 성균관대·동국대·단국대·인하대·울산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의대생들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을 멈춰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연달아 각하한 바 있다.
사단법인 한국소비자학회(공동학회장 김성숙ㆍ차경천)는 경기도 용인 수지구 단국대 죽전캠퍼스 국제관에서 20일 한국소비자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AI(인공지능) 서비스와 소비자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열린다. 총 2개 세션에 각각 5, 4개 소주제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박우철 네이버 아젠다 리서치 리더가...
진도 출신인 박 후보는 진도오산국민학교, 진도중학교, 문태고 졸업, 광주교대 전문학사 취득, 단국대 상학과 학사과정 수료, 단국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박 후보는 미국 LA를 거점으로 사업가로 자수성가한 뒤 1970년대 미국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입문했고, 1992년 14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