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은 국민연대 공동의장, 한국환경진흥연구소 이사,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 기념 사업회 회장, 한국도덕운동협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지금까지 건국대에 15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후원했다. 또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억원 씩을 기탁, 후배 재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을 위해 ‘닥터정(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건국대학교는 정건수 총동문회장이 3년째 지원하고 있는 ‘닥터(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보고회를 27일 개최하고 이 프로그램을 건국대를 대표하는 지속적인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그동안 1기~3기까지 닥터정 해외탐방에 참가했던 재학생 40여명과 정건수 총동문회장,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이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