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웨일은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가 주최한 의료 인공지능(AI) 대회에서 두 개 부문에 걸쳐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MICCAI는 의료영상, 컴퓨터 보조 진단 및 의료로봇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최근 의료AI에 대한 관심과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권위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각 안저 영상’을 기반으로
메디웨일이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신장학회(ASN)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웨일은 망막 기반의 심혈관질환 위험 예측 인공지능(AI)인 ‘닥터눈 CVD’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도 심혈관질환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한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닥터
임형택 메디웨일 최고의학책임자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연구출판기업 엘스비어 (Elsevier)가 발표한 ‘2023년 세계 최상위 2% 과학자’ 명단에 오르며 2년 연속 ‘세계 최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상위 2% 과학자’는 22개 과학 분야와 174개의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 중 학술
9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슈퍼브에이아이와 메디웨일, 퓨쳐스콜레, 23세기아이들 등이다.
◇슈퍼브에이아이
비전 인공지능(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135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2026년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두산인베스트먼트, 현대차그룹,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삼성넥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의 ‘닥터눈 CVD’가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사용 7200건을 돌파했다. 메디웨일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 202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AI 의료기기 회사 중 누구도 받지 못한 FDA 드 노보(De
메디웨일, ‘닥터눈’ 내년 美FDA 허가 목표…“해외 진출할 것”
“의사들이 자기가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인공지능(AI)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면, 점점 활용이 늘어날 것입니다.”
이근영 메디웨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제 의료현장에서 AI 기술은 당연히 자주 쓰이게 될 것이다. 의료기기에 AI가 붙어있는 게 당연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의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