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이달 14일 ICC제주에서 열린 한국엑소좀학회(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KSEV)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엑소좀(세포밖소포체)은 세포에서 배출되는 직경 50~20nm의 인지질이중층으로 이뤄진
서울성모병원은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가 최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종양외과회는 지난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발해 그동안 인정의 제도 및 임상종양학 교과서 편찬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인 2014년부터 대한종양외과학회로 태어나 학회의 지향점을 좀 더 명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