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다크폴'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게이머에게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온라인게임이다.
이날 공개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많은 네티즌들이 "다크폴, 너무 재미있겠다. 나도 도전해볼까?" 라며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편 다크폴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 재료 아이템을 모아 나룻배를 제작한 뒤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왕복 페리 여행상품권과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정해진 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다크폴플레이 장면을 생중계 하는...
엠게임에 따르면 '다크폴'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크폴'은 일반적인 MMORPG와 달리 이용자가 자유롭게 행동하며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팀끼리의 전투나 1대1 대결로 상대방이 가진 아이템을 빼앗는 것이 가능하다.
엠게임은 또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의 서버를 통합해 하나의 서버로...
엠게임은 30일 다크폴의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 28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한국과 일본의 다크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다크폴’의 두 차례 한일...
게임 내 한일 유저간 대립에 초점을 두고 성 점령 현황 기능을 추가해 게임 속 더욱 치열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0일 공개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크폴은 28일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하고, 30일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시장에서는 회사의 침체를 일거에 해소해줄 것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에오스온라인’역시 인기몰이 중이며, ‘아스타’와 웹젠의 ‘아크로드2’, 넥슨의 ‘도타2’, 엠게임의 ‘다크폴’ 등의 신작이 2개월여 남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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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흥행을 인정받은 엠게임의 ‘다크폴’도 이달 3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리스의 개발사 어벤추린에서 개발한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은 현재 북미와 유럽에서 스팀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다크폴은 아군 적군의 경계 없이 상대방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유저간 대결과 경험치...
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에서 한 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진행하고 빠른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테스트 없이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 짓게 됐다”고 말했다.
다크폴은 공개서비스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오픈 리허설을 28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