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무려 여덟 달째 장기 상영 중인 ‘코다’, 다이애나 왕세자빈을 연기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호평이 뒤따르는 ‘스펜서’, 3시간에 달하는 상영시간에도 7만 6000명을 끌어모은 ‘드라이브 마이 카’ 같은 작품이다. 부진한 영화시장 안에서도 균형 잡힌 연출, 진실한 연기, 서사의 힘 등 자기만의 색깔로 분명한 평가를 끌어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다이애나’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997년 사망한 실존인물인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그린 ‘다이애나’가 6일 개봉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레드 카펫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담아 다이애나의 화려했던 삶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온화한 눈빛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