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영화 '유쾌한 도우미'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등을 연출하며 연출자로서도 재능을 발휘했다. 구혜선은 지난 3월 희귀병인 '아나필락시스' 투병 소식과 함께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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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박진희 "5살 연하...
나'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영화 '유쾌한 도우미' '요술' '당신' '복숭아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등을 연출하며 연출자로서도 재능을 발휘했다.
구혜선은 지난 3월 희귀병인 '아나필락시스' 투병 소식과 함께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영화 '다우더' 촬영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우더 촬영 현장. 게으른 구 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꺼운 외투를 입고 손에 펜을 쥔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옥같은 피부와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혜선 다우더...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다우더’의 연출과 각본, 주연배우까지 모두 소화한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DJ 공형진은 “일부러 안 사귀는 거냐. 아니면 사귈 만한 장소를 가지 않는 것이냐”고 물었다. 구혜선은 “일부러 안 가는 건 아니고 기회가 없는 부분도 있다”며...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혜선은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The Big Issue)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며 진행된 화보를 통해 영화 ‘다우더’의 감독으로서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가죽소재 블랙 원피스를 입은 채,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에서 여배우의 아름다움과 함께 감독으로서의 존재감이 묻어난다....
영화 ‘다우더’(제작 구혜선필름, 예스프로덕션)의 감독으로 돌아온 구혜선이 검소함이 묻어난 일상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최근 ‘styler 주부생활’ 10월호 커버 인터뷰에서 ‘딸에게 집착하는 왜곡된 엄마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주제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에 대해 “결혼한 주변 친구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한 완전한 독립체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정작...
구혜선은 최근 드라마 ‘엔젤아이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연기호평 받았으며, 연기 외에도 본인이 직접 감독과 시나리오, 주연을 한 영화 ‘다우더’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전시 오프닝은 20일 오후 5시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 1층에서 진행되며 홍콩과 한국의 문화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7세로 요절한 허난설헌은 시를 통해 여성에 대한 사회적 제약이 유독 강했던 조선시대에 당대의 규범을 뛰어넘어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노래했다. 구혜선은 허난설헌의 예리한 지성과 풍부한 감성을 강단있는 눈빛 등 그녀만의 방식으로 완벽 소화했다.
한편 구혜선은 2014년 상반기 연출과 극본, 주연을 맡은 영화 ‘다우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연출과 주연, 시나리오를 맡은 영화 ‘다우더’(제작 구혜선필름, 예스프로덕션)가 지난 12일 크랭크업 했다.
영화 ‘다우더’는 ‘요술(2010)’과 ‘복숭아나무(2012)’에 이은 구혜선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 받는 딸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다우더’는 ‘딸(Daugh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