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은 지난 2004년 김익수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2007년 다영에프앤비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지난해 11월 현재의 사명으로 다시 바꿨다.
한편 채선당은 지난 17일 특정 가맹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고객의 글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김 대표이사가 직접 사태수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다영에프앤비는 21일 채선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다영에프앤비는 2005년부터 채선당의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가맹점 수가 260개를 훌쩍 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핵심브랜드의 역량을 모은다는 의지에서 추진됐다.
채선당은 사명 변경으로 홈페이지를 통해‘건강한 맛 즐거운 이야기’라는 테마로 새로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다영에프앤비는 지난 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0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 및 물류인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김익수 대표이사가 ‘물류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물류학회가 주최한 물류인대상은 매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 물류 발전과 유통혁신에 공로가 컸던 물류인 한 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 12회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