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최근 일본 인기 드라마 '롱베케이션'의 작가가 나선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신의 하늘'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다.
이날 강지영은 "역할을 위해서는 어떤 변신이든 할 수 있다. 발레리나 연기를 해야 한다면 몇달 동안 연습할 수도 있다"고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진한 멜로도 가능하나?"라는 질문에...
강지영은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일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출연 소감과 함께 에피소드를 전했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이라는 영화로 8월에 왔었고, 이번에는 첫 주연작으로 왔다"고 말한 후 "저번 영화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진한...
가슴이 쓰라린 것이 아니라 그 오빠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강지영의 첫 주연작으로 애나 역와 리리 역이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겪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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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강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강지영의 데뷔 초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지영 데뷔 초 모습’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록됐다.
공개된 게시글 속 사진에는 MBC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 카라 편에 출연한 강지영의 데뷔 초 상큼깜찍한 모습이 담겨...
공개된 가족사진 속에는 강지영을 비롯해 강지영의 부모님과 두 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와 두 언니는 연예인인 강지영 못지않은 우월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지영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일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의 인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해당 화보에서 마치 올 누드를 연상케 하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더욱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지영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일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의 인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암살교실, 보려면 얼른 서둘러야겠네", "암살교실, 카라 강지영이 은근 씬스틸러래", "암살교실 말고도 흥행안한 영화 상영관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스미 에이이치로 감독의 영화 '암살교실'은 죽여야만 사는 살생님과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 내용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