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다니고 있다면 제외되고.
아현: 그렇구나. 이런 건 다른 사업이랑 같이 참여 못 하지 않아?
명진: 맞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사업은 이전에 참여한 적이 있으면 안 되고, 중복참여도 불가능해.
혹시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한 적 있어? 이 세 개는 참여한 적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으니까...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기업 수요 기반의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청년의 지역 전입을 촉진하려면 첨단기업과 정주환경을 동시에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청년층이 다니고 싶은 일터와 정주환경을 기업과 청년 등 수요자가 직접 꾸릴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재부와 지자체 안팎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얘기가 흘러다니고 있어서 취재에 나선 것이다.
현재도 일부 지자체에는 기재부 출신 4급 재정협력관이 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파견직이라 기재부 적정 인원(TO)에 들어간다. 이를 지자체 TO로 바꾸고 기재부 4급 자리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 이번 사건의 진실이다. 대신 지자체 4급 TO가 없어지니 반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고려·예가람저축은행은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시행, 임직원 의료 지원 확대로 업무 환경 및 복지 증진에 나섰다. 종합건강검진의 경우 직원뿐 아니라 직계존비속, 배우자까지 선택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UAE, 카타르 대사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문성환 씨는 'CEO가 알고 싶은 중동이야기'를 통해 중동의 특이한 비즈니스 문화를 설명한다.
그는 "중동 산유국은 기업국가의 속성을 갖는데 국가를 하나의 기업처럼 효율성과 이윤 극대화에 방점을 두고 운영한다"라며 "국왕이 국가운영을 책임지는 핵심 기업들의 회장이자 최대 주주"라고...
또한 아이들이 원하는 직무를 선정하면 해당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 인턴십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한다.
백다은(가명·18) 양은 “제 미래를 위해서 학교라는 곳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의대에 진학하고 싶어 센터에 다니면서 인턴십으로 약국에서 일하기도 했다”라며 “현재 센터에서 배우고 싶은 전공에 따라 대학을 가거나, 좋아하는 직업을 택하려고 취업...
그는 '내년엔 어떤 모습의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까'라는 구성원 질문에 “모두가 다니고 싶은 회사, 즐거운 직장, 상사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뛰어넘어 지속해서 고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선 우리의 미션, 비전, 목표를 정교하게 연결하고 실행에 대한 집요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채용 플랫폼 오픈놀 권인택 대표는 “CEO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거라 생각한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개인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다면, 회사는 반드시 성장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행복경영의 시작이 됐던 메일링 서비스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이를 기념하고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963명 대상 ‘퇴사 욕구와 이유’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4%가 ‘퇴사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퇴직하려는 이유로는 ‘이직해서 연봉을 높이기 위해(25.6%)’, ‘회사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22.7%)’, ‘더 규모가 큰 기업으로 이직하고...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는 “임직원의 상호 이해, 존중, 실천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균형 있는 일과 휴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기업 문화를 확산해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T넥스알은 무제한 도서구입 지원, 자율적 여가 활동비 지원, 걷기·다이어트·금연 등 각종 챌린지, 다양한 강연을 통해...
무슨 외국에 있는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맨날 ‘야 너 부자나?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없어 보이게 장난을 쳤다. 그 친구가 ‘저희 아버지는 작은 무역회사 하신다’고 답했다”며 “이 친구가 한 달정도 인턴기간 끝나고 나갔다. 어느 날 아시는 분이 인턴 있었냐고 물어 보셨다. 이름을 이야기 했는데, 한 글자가 틀렸다. 사진을 보여 줬는데...
그는 “이 기회에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노무제도 다 점검하겠다. 바짝 정신이 차려진다”라며 “‘임플로이어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회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들이 보였다”라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막에는 “아직 갈 길이 구만리지만, 누구나 다니고 싶은 그런 회사가 되길 꿈꿔 본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잡플래닛은 ‘2022년 다니고 싶은 기업 TOP 10’에 이같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잡플래닛에서 자신의 상태를 취업 준비생으로 설정한 회원 1013명을 대상으로 주요 50개 기업 목록을 제시해 최대 3곳을 선택하거나 목록에 없는 기업은 주관식으로 기재하도록 했다.
올해 가장...
이제는 직원들이 오래 다니고 싶은 회사라고 이야기를 전한다고 한다.
서울시가 중소기업의 경영악화와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생활균형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 5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부터 추진한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551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IT 벤처기업을 창업해서 성실하게 세금 납부하고 직원들 월급을 줬습니다.대학교수로서 교육현장에서 성실하게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학원장으로 교육행정도 잘 해냈습니다.미국과 유럽에서 학교를 다니고 방문학자로 있으면서, 다른 후보들이 가지지 못한 글로벌 감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정치를 하는 10년 동안 그 어떤 후보보다 다양한 경험을 했고, 3김(金) 이래...
업계 관계자는 “임직원의 워라밸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누구나 입사하고 오래 다니고 싶은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낼 수밖에 없는 만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해서 다시 새로운 걸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며 "'나를 응원해주기 위해 하는 말인 걸 알지만 안 그래도 참고 다니고 있는데 그런 말 하지 마'라고 엄마에게 말했다"고 밝혔어.
이후 진기주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입사 3년 만에 회사를 그만뒀다. 그러면서도 힘들었던 취업 과정을 생각하니, 퇴사를 결심하기가...
슬비 씨는 “휴직 기간에 공기업을 준비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딱히 없으니까 생각처럼 잘 안 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붕 떠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90년대생은 이 모든 현실이 한마디로 언짢다. 해나 씨는 “90년대생은 격동의 시대를 사는 것 같다. 다들 공무원이 되려고 하고, 공기업을 꿈꾸는 걸 비난만 할 순 없다. 그만큼...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이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카카오와 네이버를 꼽았다.
잡플래닛은 2020 다니고 싶은 기업 브랜드 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잡플래닛에 방문한 10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카카오는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묻는 질문에서 23.6%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네이버는 18.6%로 2위에 올랐으며...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의원총회에서 "최근 대통령이 경제 현장을 다니고기업들을 만나고 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역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고집불통 대통령이라는 사실만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대통령의 시정연설 내용은 한마디로 빚을 내서라도 내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