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파 이름의 유래는 2012년 닌텐도 3DS 한국 발매 기념으로 내한한 ‘마리오’ 시리즈의 제작자 미야모토 시게루 현 닌텐도 전무이사의 설명으로 공식화됐다. 당시 설명회에서 시게루는 “한국에 오면 쿠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름을 지을 때 음식의 이름을 따오곤 했는데, 최종 보스인 만큼 강한 이름으로 지어주고 싶어서 한국의 ‘국밥’이라는...
닌텐도 게임기인 스위치나 3DS의 포켓몬 게임과 포켓몬고, 인터넷상에서 포켓몬을 맡기거나 뺄 수 있는 ‘포켓몬 뱅크’ 등을 서로 연계해 캐릭터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포켓몬은 닌텐도가 의결권 32%를 소유하고 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판권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한 가지 모델은 저가 게임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닌텐도 스위치보다 먼저 나온 휴대형 게임기 '3DS'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닌텐도의 사업 계획을 잘 아는 관계자는 "신형 게임기는 6월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게임 박람회 'E3'에서 발표되며, 그 후 수 개월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낵월드 버서스는 일본 레벨테스트사의 IP에 기반한 ‘닌텐도 3DS 스낵월드 트레저러스’와 ‘닌텐도 스위치 스낵월드 트레저러스 골드’를 바탕으로 제작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구성하고 수집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픈베타 테스트 단계라는 것을 고려할 때 이번 스낵월드 버서스...
스낵월드 버서스는 국내 개발사가 레벨5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최초의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게임 ‘닌텐도 3DS 스낵월드 트레저러스(국내 미출시)’와 ‘닌텐도 스위치 스낵월드 트레저러스 골드(국내 출시 예정)’ 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원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동일하게 등장하며 각기 다른 조합 방식으로 캐릭터를 구성 및 수집해 플레이 할...
이어 “원작 게임인 닌텐도 3DS 스낵월드 트레저러스의 완구인 트래저박스는 일본 내에서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넘어선 상황”이라며 “모바일게임 출시 이후 관련 완구 판매도 충분히 흥행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과 연동되는 완구 판매 사업도 함께 영위하면서 다양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대표작인 ‘요괴워치’는 원작인 닌텐도 3DS용 게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완구, 만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동시 전개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사회현상으로 불리울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IP이다.
이 때문에 ‘스낵월드 모바일(가칭)’는 현대적인 요소들이 섞여 있는 판타지 세계관으로...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가 새로운 포켓몬 3DS 게임 덕에 시장 전망의 3배에 이르는 분기 순이익을 냈다. 작년 12월에 출시된 ‘슈퍼마리오 런’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닌텐도는 2016 회계연도 3분기(10~12월)에 648억 엔 (약 6622억8000만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 년의 두 배 수준인 동시에 블룸버그의...
게임존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3DS XL 등 인기 게임기를 비롯해 모바일 VR 기기 등을 시연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신선식품 매장은 전체적으로 개방형 구조를 통해 고객이 오감으로 상품 품질을 확인하고 가장 신선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년간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품질’과 ‘가성비’ 경쟁력 강화에...
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나 게임콘솔 ‘위 유’ 등 게임기 생산업체 이미지가 강하지만 일본 최대 게임 소프트웨어업체이기도 하다. 닌텐도는 올해 상반기 일본에서만 게임 소프트웨어를 221만 장 팔았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지난 1985년 첫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스마트폰 버전도 이미 사용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시...
모바일 게임 시대에도 불구하고 거치형 콘솔게임 ‘위 U’와 ‘3DS’를 고집했던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 참여했단 사실을 투자자들이 높이 평가한 것이다. 포켓몬 고의 성공이 없었다면 이처럼 대단한 기회는 결코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이날 함께 애플 무대에 오른 존 행키 나이언틱 대표는 “포켓몬 고는 출시 후 5억 건 가까이...
모바일 게임 시대에도 불구하고 거치형 콘솔게임 ‘위 U’와 ‘3DS’를 고집했던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 참여했단 사실을 투자자들이 높이 평가한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만화 영화 ‘포켓 몬스터’를 기반으로 한 포켓몬 GO의 대중성에 주목하고 있다. 포켓 몬스터는 1996년 2월 닌텐도의 게임보이 소프트웨어로 탄생, 약 2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당시...
자랑하는 전동차 ‘BMW 4 쿠페’(16만9000원), 여아에게는 셀카를 찍어 메이크업과 코디네이션까지 할 수 있는 삼진 ‘세라의 공주폰’(4만4800원)을 추천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남녀 아이들에게는 우레탄휠과 발광 LED바퀴를 사용한 폭스런 ‘발광바퀴 어린이 킥보드’(4만7600원), 흔들림 방지 기능으로 3D 체험이 가능한 닌텐도 ‘3DSXL’(20만4590원)등도 구입가능하다.
이 외에도 드론과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등으로 다양한 콘솔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별도로 마련했다. 뱅앤올룹슨(B&O), 하만카돈(Harman/Kardon), 보스(BOSE), 제이비엘(JBL) 등 프리미엄 오디오 상품관도 열었다. 또 애플 코너를 확대해 소비자들이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포함한 아이패드 전 시리즈, 아이맥과 맥북의 전 라인업을 매장에서 직접...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 호조를 위유의 부진이 희석시킨 탓이다. 또한 엔화 강세로 인해 순이익은 170억 엔으로 전년 대비 약 6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22일 도쿄증시에서 닌텐도의 주가는 전날보다 8.19% 폭등한 1만6515엔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첫선을 보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미이토모(Miitomo)’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이 호재로...
거치형 게임기 ‘위 유’는 새로 출시한 게임 타이틀이 인기를 끌면서 선전하고 있지만 간판인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가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닌텐도는 2015 회계연도 닌텐도 3DS의 판매 대수는 760만대에서 660만대로,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5600만개에서 4700만개로 각각 전년보다 25% 낮춰잡았다....
닌텐도의 거치형 게임기 ‘Wii U(위 유)’는 소니의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4’등과의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다. 휴대형 게임기 ‘3DS’도 데뷔 후 벌써 6세대째이지만 판매량은 감소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차세대 게임기인 ‘NX’는 올해 안에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되는 건 모바일 게임이지만 닌텐도는 지난해 10월 모바일 게임...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미시마 다쓰미 닌텐도 최고경영자(CEO)는 “연말 쇼핑시즌 같은 성수기에는 휴대형 게임기 ‘3DS’와 콘솔게임기 ‘위유(Wii U)’등 회사 주력제품에 더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바일 게임 출시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회사의 주요제품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모바일 게임이 그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닌텐도는 콘솔 게임기 ‘위유(Wii U)’와 휴대형 게임기인 ‘3DS’의 판매 부진으로 이 기간에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급감한 31억8000만 엔(약 298억7196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78억3000만 엔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1140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이 때문에 닌텐도의 첫 모바일 게임에...
마에다 에이지 SMBC닛코증권 연구위원은 “올 연말 쇼핑시즌에 위유와 3DS는 닌텐도에 좋은 실적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닌텐도는 2015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에 대해 영업이익 500억 엔, 매출액 5700억 엔으로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올해 위유의 전체 판매량이 34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제품은 상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