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게임사 중 돈을 내고 지원한 게임만 심사하므로, 실제 수상이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고, 게임산업에서 가장 큰 축인 SONY, 닌텐도 양사 모두 불참하며, 현재 행사 주요 게임으로는 몬헌와일드, 듄, 붉은사막 등이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수상하게 된다면 마케팅효과는 물론이고 퀄리티도 입증 받을 수 있다. 한국 역대급 규모의 게임임은...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는 FY24 역대 최대 순이익 4906억엔을 기록했으나 시장은 환호 대신 우려를 나타냈다”며 “슈퍼 IP 타이틀의 호실적과 엔저 효과로 인한 결과”라고 전했다.
닌텐도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7% 감소한 645억엔으로 컨센서스 747억엔을 크게 하회했다. FY25 가이던스는 연간 영업이익 4000억엔, 하드웨어...
이같은 호실적에는 지난해 9월 출시된 ‘P의 거짓’ 온기 반영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 ‘산나비’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한 ‘스컬’의 꾸준한 약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가 함께...
난투형 대전 게임인 ‘배틀크러쉬’ 역시 PC와 콘솔(닌텐도스위치)을 중심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다양한 신화, 역사 속 인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를 선택해 점차 좁아지는 지형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그 밖에도 리니지 스타일의 MMORPG인 ‘TL’과 한국 배경의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게임인 ‘프로젝트M’ 역시 콘솔을 중심으로 개발돼 국내외...
‘리니지M’을 포함해 모바일 MMORPG에 주력하던 엔씨소프트는 신작 배틀크러쉬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시연할 계획이다. PC와 콘솔 버전으로 출시되는 TL도 선보이고, 이용자 피드백을 통해 최종적으로 게임성을 점검한다. 넷마블은 모바일ㆍPCㆍ콘솔 크로스플레이로 출시할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콘솔 체험을 위해 시연대에서 PC와 게임패드를...
이 밖에도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올해 지스타2023을 통해 공개한다. 이날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정식 출시하는 ‘산나비’ 역시 스컬의 흥행을 이어 나갈 인디게임으로 주목받는 만큼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PC·콘솔 게임 ‘쓰론 앤 리버티(TL)’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를 닌텐도 스위치·스팀·모바일 버전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해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도 ‘붉은사막’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연내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일부 게임사들은 신규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하는 위험...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닌텐도 주가도 7.52% 떨어졌다.
다만 은행과 의약품 관련주가 상승해 시세 하락 폭을 제한했다. 하한가 매수와 실적인 좋은 종목을 사들이는 움직임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증시는 하락해 3주 만에 저가를 기록했다. 장 초반 중국 당국의 경기대책 기대감에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조정 매도가 이어졌다.
또 조 바이든 미국...
설 당일 이후 일주일간 완구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전월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닌텐도 스위치’, ‘레고’, ‘실바니안’ 등 전자게임, 교육, 여아·남아 완구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1900여 개의 완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로...
지난 설날 직후 일주일간 전자게임 매출실적이 전월과 비교해 약 3배 가량 증가한 점을 고려해, ‘닌텐도 스위치 HAD 2종’을 2만 원 할인해 34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스위치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를 포함한 인기 타이틀 25종을 최대 15% 할인하며, ‘스위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각 5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
다올투자증권은 23일 게임업종에 대해 콘솔 중심 전략보다는 실적과 신적 모멘텀 기반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봤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닌텐도와 달리 PS, 엑스박스(Xbox)는 신세대 기종 판매를 통한 유저 확대 효과를 충분히 누리고 있지 못하다"며 "아직은 콘솔 중심 투자 전략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PC 게임 ‘스컬’은 3분기 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언소울드’, ‘블레이드 어썰트’ 등 연내 출격할 인디 게임들도 막바지 작업 중이다.
모바일 게임은 ‘드루와던전’, ‘데스나이트 키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 여기에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킹덤: 전쟁의...
‘스컬’은 PC게임에 이어 올여름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비롯한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등의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높아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게임빌은 영업이익 84억 원, 매출액 32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글로벌 신작 2종을 비롯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지난 4월 ‘닌텐도 인디 월드 쇼케이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스컬’ 외에도 현재 스팀(Steam)에서 서비스 중인 ‘메탈유닛’, ‘사망여각’, ‘댄디 에이스’ 등이 순차적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정식 출시하였으며,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에이스’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들은 정식 출시 후 빠르게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올해도 경쟁력 있는 IP를 발굴, 이들이 네오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역시 첫 번째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를 글로벌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정식 출시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콘솔 시장의 경우 국내보다 글로벌 비중이 더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기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국내 시장은 PC온라인과 모바일 중심 시장이 형성돼 있는 반면, 해외 시장에서는 콘솔의 비중이...
다만 닌텐도는 내년 3월 끝나는 2020회계연도 전체 실적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앞서 닌텐도는 2020회계연도 매출을 2019년도보다 8% 감소한 1조2000억 엔, 순이익은 23% 감소한 2000억 엔으로 잡았었다. 또 스위치 판매 대수와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각각 1900만 대와 1억4000만 개로, 역시 기존 예상치를 바꾸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은 게임 소프트웨어 ‘모여라...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센터장은 “중국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를 타겟으로 한 IP활용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콘솔게임의 경우 중국 내에서 경쟁사가 없어 소니, 닌텐도 등 일본 게임이 집중적으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판호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인식도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제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