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이글스가 31대 21로 승리를 거둬.
3. 닉 왈렌다
외줄타기 명인으로 유명한 닉 왈렌다(35)가 미국 시카고 초고층빌딩 야간 횡단에 성공해 화제. 그는 아무런 보호 장비 없이 눈을 가린 채 미국 시카고 랜드마크인 마리나타워에서 시카고 강 건너편에 있는 리오 버닛 빌딩 꼭대기까지 줄타기를 시도, 19도 오르막 외줄 138m를 6분51초 만에 횡단해.
미국 외줄타기 전문가 닉 왈렌다(35)가 ‘바람의 도시’ 시카고에서 지름 1.5㎝ 외줄을 타고 초고층 빌딩 건너기에 도전한다.
그는 오는 11월 2일(현지시간) 오후 6시 ‘쌍둥이 옥수수 빌딩’으로 불리는 시카고 ‘마리나시티(Marina City)’와 ‘리오버넷(Leo Burnett)’빌딩 사이의 약 200m 상공에서 가문의 명예를 걸고 도전을 펼친다.
외줄타기의 명가 왈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