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스포츠 레전드'이자 '미래의 늦깎이 아빠' 서장훈은 "(만약) 아들이 농구에 소질을 보이면 내 삶을 포기하고 나를 뛰어넘는 선수로 키울 것"이라고 깜짝 선언을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야구계가 주목하는 '팔팔이'의 성별과 서장훈의 2세 공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팔팔이...
늦깎이들의 프로 데뷔 무대가 된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즌1에 출연해 프로 무대로 향한 류현인과 윤준호는 지난달 28일 상무 입대를 확정했다. 류현인은 이번 시즌 2군에서 9경기 14타수 5안타 1타점 1도루 3볼넷 타율 0.357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윤준호는 백업 포수로 나서 8경기 3타수 2안타 타율 0.667을 기록했다....
그는 스키, 레슬링, 수영, 스케이트보드, 야구, 핸드볼, 테니스, 탁구 등을 아주 어릴 때부터 경험했지만 제대로 운동을 한 것은 또래 선수보다 한참 늦었다. 하지만 그는 프로 세계 입문 후 어릴 때부터 테니스에 올인했던 많은 선수들을 꺾으며 테니스의 황제로 시대를 풍미한다. 반면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는 우즈를 다르게 키웠다. 우즈는 생후 6개월부터 훈련받았으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과 함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쑥스럽지만 늦장가 간다. 늦은만큼 더 열심히 살겠다"라며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 질주는 계속 뛰어보겠다"라고 늦깎이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그는 어린 시절 오클라호마 리틀야구 리그 활동 당시 6이닝 동안 14명의 타자를 삼진 아웃시키며 주 선수권대회에서 팀 우승을 이끌었다. 그런 그가 골프에 입문하게 된 것은 스크래치 골퍼(핸디캡0)인 부친의 영향이다. 그러나 워커는 베일러 대학 3학년 때까지 단 한 번도 정식으로 골프레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야말로 독학으로 만들어낸 스윙이다....
SBS 스포츠 기자 이성훈과 MK스포츠 기자 안준철과 오승환이 함께 만든 이 책은 오승환이 11살 때 운명처럼 야구를 만났을 때부터 최고의 선수가 되기위해 걸어온 길들을 담담하게 담았다. 왜 야구를 시작했는지, 역경을 돌파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과 자기관리 방법, 해외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과정까지 그간 오승환의 노력의 순간들을 기록했다.
2015 상반기...
팀에 도움이 되려고 했는데, 코스가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황목치승이 친 타구는 투수 금민철의 수비망을 벗어나 내야 가운데를 꿰뚫는 2타점 중전 적시타가 됐다.
황목치승의 활약에 야구팬들은 "황목치승, 대단하다. 늦깎이 스타되나?" "황목치승, LG 팀 기여도 최고" "황목치승의 활약, 앞으로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월과 1월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있어 이른바 비시즌이다. 시즌이 없다는 뜻으로 급여조차 12월과 1월은 제외하고 열 달로 나뉘어 지급된다. 물론 1월 중순이면 구단별로 시작되는 전지훈련으로 인해 온전한 2달간의 휴식을 보장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짧은 비시즌동안 선수들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아보자.
선수들에게 있어 비시즌 동안 가장 중요한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