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소기호)는 14일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출범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는 중소기업의 능력 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종합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국정과제로, 공단의 HRD 전문가가 기업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직업훈련 서비스를 처방해 중소기업의 훈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부터 ‘능력개발전담 주치의’ 제도를 운영한다. 공단 직원이 능력개발전담 주치의가 돼 훈련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직업훈련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참여를 제고하고 훈련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직업훈련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이 2020년...
이 밖에 능력개발 전담주치의(커리어닥터)를 도입해 기업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훈련 접근성을 높인다. 훈련카드를 사용하면 지원금과 잔여한도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훈련비를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또 지난해 12월에는 서울프라자호텔(한화개발)의 사장에 조선호텔 상무 출신의 김광욱씨를 영입하기도 했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융업과 호텔업을 강화하기 위해 검증된 프리랜서형 전문경영인을 스카우트한 것이다.
이처럼 수요가 늘자 미처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품귀현상과 함께 몸값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프리랜서 사장의 이직을 전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