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늑대소년 송중기 쥐포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속엔 영화'늑대소년' 무대인사 현장을 찾은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영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송중기가 주머니 속에서 쥐포를 꺼내 옆에 있던 스태프에게 건넸던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에 객석에 있던 여성 팬들은 크게...
이미 500만 명 관객 동원을 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늑대소년’의 후반 홍보를 위해 무대 인사를 다닌다고.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영화 흥행 때문에 들떴었다는 그는 요즘 매 순간이 고마움의 연속이다. “작은 일 하나도 고마운 요즘”이라는 송중기가 전성기를 맞긴 맞은 모양이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강마루의 감정선을 따라가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영진위 사이트에...
여기에 늑대소년 캐릭터를 맡아 파격변신을 감행한 송중기,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 박보영, 유쾌한 엄마 역을 맡아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주는 배우 장영남과 매력적인 악역을 소화해낸 유연석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더불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늑대소년’은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컨템퍼러리 월드 시네마(Contemporary World Cinema) 섹션에 공식 초청돼 첫 상영을 앞둔 ‘늑대소년’은 조성희 감독과 박보영이 기자회견 및 공식 상영 무대인사에 참석해 전 세계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달 6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세계인의...
걸어 무대위로 초대하고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송중기는 “오늘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나를 위해 먼 걸음 해주신 태국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태국을 다시 한 번 방문하겠다"고 인사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개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