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14년 말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탑재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뉴클런’과 스마트TV용 시스템온칩 등이 이번 특허 문제에 얽힌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소장이 송달되는 대로 면밀히 검토해 부당한 요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MD는 LG전자와 거래 관계가 많지 않은 곳이다. LG전자는 자사 PC에 전량...
특히 스마트폰 모바일 AP의 경우 지난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된 28나노 공정 기반 ‘뉴클런(NUCLUN)’1세대를 ‘G3’의 보급형 기종인 ‘G3 스크린’에 탑재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뉴클런의 성능이 기대 이하라는 지적이 있었고, 결국 LG전자는 다시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를 탑재한 바 있다. 퀄컴과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지만, 상당한 수준의 로열티를...
2014년 말에는 SoC의 일종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뉴클런'을 개발해 스마트폰 G3 스크린에 탑재하기도 했다.하지만 당시 G3 스크린에 탑재된 뉴클런의 성능이 기대이하라는 지적이 있었고, 결국 LG전자는 다시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를 탑재한 바 있다. .
한편, 파운드리 계약을 맺은 업체는 LG전자뿐 아니라 중국의 스트레드트럼...
LG전자 측은 퀄컴 칩의 발열 논란으로 자체 AP ‘뉴클런’을 전략 스마트폰 ‘G4’ 등의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LG전자는 “자체 AP를 쓰는 것은 고객보다 우리에게 중요한 일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부품을 사용했는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시점, 준비됐을 때 뉴클런이 탑재된다고...
특히 LG전자 측은 퀄컴 칩의 발열 논란으로 자체 AP ‘뉴클런’을 전략 스마트폰 ‘G4’ 등의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우 상무는 “자체 AP를 쓰는 것은 고객보다 우리에게 중요한 일로,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부품을 사용했는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시점, 준비됐을 때...
LG전자도 자체 AP인 ‘뉴클런’이 있지만 성능면의 한계로 퀄컴 칩셋을 선택했다는 관측이다.
카메라 기능도 한층 향상된다. 전작 G3에는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적용됐다면 G4에는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 보다 선명한 화질을 선보인다.
한편 LG전자의 G4는 오는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공개가 유력시된다.
구 부회장은 지난달 출시한 ‘G3 스크린’에 탑재된 첫 독자 AP ‘뉴클런’ 개발을 위해 노력한 연구원들을 격려하고자 피자를 보냈다.
구 부회장은 피자 케이스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LG전자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6월에는 ‘웹OS 스마트+ TV’의...
LG전자는 24일 독자 AP ‘뉴클런(NUCLUN)’을 첫 탑재한 스마트폰 ‘LG G3 스크린’을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전파인증을 통과한 LG-F490L(코드명 라이거)로, G3의 디자인, 카메라, UX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G3 스크린은 5.9인치 풀HD IPS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 사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