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와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으로 6개의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3상에 들어갔고,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백신은 총 8종이다. 아스트라제네카(영국·스웨덴), 모더나(미국), 화이자·바이오엔텍·푸싱파마(미국·독일·중국), 캔시노(중국), 시노백(중국), 시노팜·우한생물제품연구소(중국), 머독아동연구소(호주), 가말레야연구소(러시아) 등이다....
2007년 '태안 자원봉사 기금을 모읍시다'를 비롯 2008년 '뉴욕타임즈 독도 광고 모금', 2010년 '아이티 7도 강진 피해돕기 모금', 2012년 '상처 받은 동물들을 지켜주고 싶어요', 2014년 '해고노동자를 위한 노란봉투 캠페인', '세월호 침몰 참사, 마음을 모아주세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건들마다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줄을 이었다.
연도별 모금액도...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뉴욕타임즈(NYT)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가 게재되면서 광고비 모금의 주체인 미씨USA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윤창중 성추행 사건이 최초로 알려진 '재미 생활정보 사이트'로 알려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에는 "진실을 밝혀라(Bring the truth to light)"는 제목으로 광고가...
뉴욕타임즈 세월호
뉴욕타임즈의 세월호 광고에 시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들은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진실을 밝히라"(Bring the truth to light)는 제목으로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전면광고를 19면에 게재했다.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분노했는가'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300명이 배 안에...
뉴욕타임즈 세월호 광고
재미 교포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한국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를 뉴욕타임즈(NYT)에 게재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자(현지시간) 뉴욕타임즈 19면 전체에 실린 해당 광고에는 "300명 이상이 여객선에 갇혀 있었지만 단 한 명도 구조되지 못했다"는 제목에 '왜 한국인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하는가'라는 부제가...
새누리당은 미국 거주 교민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광고를 지난 12일자 뉴욕타임즈에 실린 것에 대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엄중한 시기인데도 이 틈에 정치적 선동과 악용을 꾀하는 세력이 있다”면서 “심지어 외국 언론을 통해 선동이 이뤄진다는 지적을 보면서...
분노하라’, ‘이런 대통령 필요 없다’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실종자 가족의 마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 대변인은 일부 재미동포 단체가 뉴욕타임즈에 한국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기 위해 모금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국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흠집을 내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