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과천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과천 본사에서 연구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안국약품 과천 R&D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새로 확장된 안국약품 과천 R&D 센터는 전용면적 약 3740m²(약 1130평)의 규모로 기존 서울 연구소의 약 3배 크기다. 이로써 약물전달시스템(DDS) 기반 개량신약 및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할 수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진화해 향후 3년 내 기술수출 3건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 비전(New Vision)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20일 밝혔다.
새 비전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
경기아트센터는 법인출범 20주년을 맞아 비전 '경기도의 품격과 변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을 통해 지향점과 미래상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중심', '새지평', '행복한 도민' 등 다양한 핵심 키워드를 통해 경기아트센터가 실천하고자 하는 본질을 담았다.
또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이라는
안국약품은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국약품 신사옥은 연면적 3만1951㎡ 규모의 지상 14층·지하 5층 건물이다. 안국약품뿐만 아니라 안국바이오진단, 안국뉴팜 등 계열사도 함께 이전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다목적홀과 2층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
과학기술·문화 융합 신사업 추진‘오너 3세’ 전병우 CSO, 첫 공식석상 등장
“60여 년 동안, 우리는 한국인의 따뜻한 한 끼를 채우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늘 국민 곁에 함께했습니다. 나아가 올해는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를 디딤대 삼아 우리는 이제 한 단계 더 진화하고자
안국약품이 올해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형과 수익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사업다각화 전략을 구사해 몸집을 불려갈 계획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안국약품은 올해 10%대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연결기준 매출은 1분기 552억 원, 2분기 589억 원으로 상반기에만 1141억 원을 기록, 지난해 상반기(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디펜스 합병에 이어 한화 방산 부문 인수를 마치며 방산·우주 종합기업으로 재편한 영향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8%(4700원) 오른 10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말 한화디펜스를 합병한 데 이어 지난 1일 한화 방산 부문을 인수하며 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한화디펜스에 이어 1일 한화방산을 합병해 3사의 통합사 구축을 완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뉴비전 타운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ㆍ우주ㆍ방산 기업으로 전 세계적인 지정학 위기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초일류 혁신’ 기업
이오플로우(EOflow)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3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양H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뉴비전웨이브오비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디에스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조달한 자금을 곤지암공장 건축 등에 150억원, 연구개발에 17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뉴 비전/안전 원년 선포 및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Your Dream, Our Space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미션 선언문은 건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담고 있으며, 가치 있는 환경과 공간의 창조자로
하나증권이 더 쉽고, 손님과 가까운 증권사로 손님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7월부터 하나증권 새 간판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1일 밝혔다.
하나증권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자산관리(WM) 등 모든 부문에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미지 제고 활동을 통해 손님 중심으로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강민선 WM그룹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하나금융투자(하나금투)가 7월부터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투로 이름을 바꾼 지 7년 만이다.
하나금투는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선포에 맞춰 사명 변경을 추진했다. 이름을 바꿈으로써 새로운 도약과 함께 하나증권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번 변경으로 하나금융
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 2015년 9월 하나금융투자로 변경 후 약 7년 만이다.
24일 하나금융투자는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는 하나증권으로 이름을 바꾼다.
이번 변경은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뉴비전 선포가 바탕이 됐다.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새 비전의 성공적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주사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하나금융은 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중장기 전략목표 'O.N.E. Value 2030'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은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영효율성 및 조직역량강화를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1각자대표이사 건설 총괄 사장에는 장세웅(전 건축 부문장)이 선임됐으며 제2각자대표이사 경영전략담당 사장은 신용구(현 한국테크놀로지 대표)가 내정됐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기존 단독대표체제에서 각자대표체제로 바뀐다.
건설 총괄로 새
안국약품은 5월 1일까지 각 부문별 상반기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종합병원 영업 MR, 생산, R&D, 경영지원/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2030 뉴비전 달성 및 종합병원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 종합병원 영업 MR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한다.
각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업무 경력
한국석유공사가 3일 에너지 안보, 탄소중립 신에너지 산업 선도 등을 담은 ‘KNOC New 비전 2030’을 선포했다.
석유공사는 이날 울산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고, 에너지 대전환시대를 맞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KNOC New 비전 2030’을 발표했다.
KNOC New 비전 2030 선포식에서
안국약품은 토탈헬스케어(THC)사업부를 총괄하는 방경득 사업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방경득 사업부장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부를 졸업하고, ㈜풀무원에서 마케팅본부 특판사업부, CJ E&M의 CJmall사업부에서 근무했다. 19년 이상 식품 및 유통회사에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전문가로서 마케팅 전략과 전략제품 개발에 뛰어난
안국약품은 마케팅전략실장에 채희성 상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와 대학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그룹에서 생명과학 담당 제품기획과 바이오신약 비즈니스 개발(Business Development), 미츠비시다나베파마 순환기 마케팅팀장, 한국산텐 마케팅 매니저, 산텐아시아 APAC 마케팅 헤드 등을 거쳤다. 특히 14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