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듀켐바이오는 △암 진단(FDG)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뉴라체크) △파킨슨병 진단(FP-CIT)을 판매 중이며, 진단제로는 △유방암 진단(FES) △뇌종양 등 진단(F-DOPA) △전립선암 진단(FACBC), 진단 및 치료제로는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제(177Lu-DOTATOC) △소세포폐암 △PSMA 기반의 전립선암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국내 방사성의약품은...
특히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신약 뉴라체크(Neuraceq)를 아시아지역 최초로 라이선싱해 최근 국내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현재 임상진행 중인 아밀로이드 베타 타깃 항체인 솔라네주맙(일라이릴리), 아두카누맙(바이오젠)이 출시 될 경우 시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킨슨병을 진단하는 'FP...
반려 이후 릴리의 아미비드, GE의 비자밀, 피라말의 뉴라체크 등이 허가를 받으면서 치매 진단 키트 시장이 재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진그룹 계열사인 알피니언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받아 개발 중이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올해 임상 시험 등으로 타당성을 검증해 내년 국내 허가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듀켐바이오는 지난 19일 ‘뉴라체크(Nuraceq)’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뉴라체크는 PET/CT를 촬영할 때 사용하는 방사성 의약품이다. 독일의 바이엘(Bayer)이 주도해 개발했고, ‘피라말(Piramal Imaging SA)’에서 상용화해 올해 2월24일 유럽에서, 3월20일에는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방사성 의약품 전국 생산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