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예비특보 속에 22일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이 연장된다.
21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폭설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 중이다.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과 함께 도로 순찰을...
목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내려진 대설특보가 서울 등 수도권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은 오전에, 충청권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또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비 또는 눈이 점점 줄어드는...
퇴근길 눈 예보에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19일 퇴근시간대 서울에 1~3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측되자 오후 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해 강설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제설제를 뿌림과 동시에 서울지역에 인력 4635명과 제설 장비 1168대를 배치했다.
골목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