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민우는 “난 은하씨 눈에서 눈부처를 봤다”라며 은하(지숙)에 대한 믿음을 들려줘 그녀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또한, 25일 10회 방송분에서는 미연이 미니바에서 술을 마셨다. 당시 그녀는 ‘비밀의 방’, 그리고 그 안에 있던 수면제가 공개되면서 민우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자 생각에 잠긴 것이다.
특히, 사건의 배후세력으로 석훈을 의심하던 그녀는 석훈이...
‘가면’ 주지훈이 수애에게서 “눈부처를 봤다”고 말해 ‘눈부처’의 뜻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극본 최호철) 9회분에서 민우(주지훈)는 미연(유인영)과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녀로부터 "석훈과 지숙을 보통사이가 아니다. 그래도 그냥 믿기만 할거냐?"라며 험담하는 소리를 들었다.
최민우...
은하를 의심하기 시작한 미연(유인영)은 동생 민우에게 언급을 했지만 민우는 “눈부처라는 말이 있다. 상대의 눈에 내 모습이 비치는 거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상대가 눈을 피하면 눈부처를 볼 수 없다. 누나는 매형 눈에서 눈부처를 본 적이 있냐. 난 서은하씨 눈에서 눈부처를 봤다. 그래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가면’ 주지훈이 수애에게서 “눈부처를 봤다”고 말해 ‘눈부처’의 뜻에 관심이 쏠렸다.
주지훈은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9회에서 이복누나 서은하(수애)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최민우(주지훈)는 최미연(유인영)에게 “난 서은하씨 믿는다. 눈부처라는 말이 있다. 상대의 눈에 내 모습이 비치는 거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