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생망고 빙수는 빙수 기계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생망고 빙수 맛에 감탄한 김숙은 “나 이 기계 사고 싶다”고 망고 빙수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도 “나는 정말 이거 살까 봐”라고 응하며 진지한 태도로 생망고 빙수를 응시했다.
‘토요일 밥이 좋아’는 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모여 숨겨진 로컬 맛집을...
기계 제조업체 캐로스와 자동차 부품업체 전우정밀이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캐로스와 전우정밀은 이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받고,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캐로스는 눈꽃빙수기, 온풍기, 정수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1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캐로스(대표 유영민)의 눈꽃빙수기계 ‘애프터눈’은 용기를 사용하는 방식의 구조 중 일부에 대한 특허를 토대로 시장 후발 진입 주자임에도 불구, 위생안전을 강화한 눈꽃빙수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작년 판매량인 1500대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며 지사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애프터눈의 전원버튼을 2초 가량 터치하면 드럼청소기 기능이 작동, 눈꽃빙수가 만들어지는 드럼을 청소해준다. 또한 상부케이스를 열어 연결배관과 우유보조받침대 등 내부를 분리해 세척이 용이하다.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빙수기계가100% 우유를 얼리지 못한다면 우유에 물을 섞어 사용해야 함으로 우유 빙수의 깊은 맛을 낼 수 없게 된다....
지난해 눈꽃빙수기계에 대한 위생문제가 도마에 올랐으나 CK컴퍼니의 눈꽃빙수기 ‘빙스빙스’는 위생적인 교체식 원액투입기(밀폐형)로 대장균 걱정 없는 안전한 빙수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안전성 논란을 피해갔고, 관련 분야의 특허도 출원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각종 시험 검사에서 대장균...
현재 카페베네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눈꽃빙수, 망고빙수 등의 메뉴처럼 고운 얼음입자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빙수는 제3세대다. 제빙기계 개발을 통해 거친 얼음입자 대신 눈꽃처럼 부드러운 입자로 빙수의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료도 열대과일을 생과일 그대로 쓰는가 하면 솜사탕, 인절미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