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바이오뱅크 운영 현황 및 자원 활용(장기택 삼성서울병원 교수) △인체자원은행 운영 현황 및 자원 활용(김백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치매 뇌은행 운영 현황 및 자원 활용(박성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인체유래물은행 개편 방향 및 미래 전략(명재경 한양대학교병원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
특히 서울대병원은 우수한 의료 인력 및 인프라를 토대로 △체내 분자영상(서울의대 핵의학과 천기정 교수) △실험동물(의생명연구원 제정환 교수) △행동분석(서울의대 김명환 교수) △뇌은행(병리과 박성혜 교수) △임상시험(임상약리학과 이승환 교수)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을 조직했다. 자문단은 의료현장의 최신 지견과 실제...
한국뇌은행은 뇌조직과 관련 정보를 기증받아 보관, 관리, 분양하는 국가중앙은행이다.
한국뇌은행은 사후 뇌 기증이 활성화되고 기증된 뇌 조직이 연구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내 주요병원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네트워크 병원 내에 거점 뇌은행을 지정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뇌은행은 올해 6월 국내 최초로 한국뇌은행이 지정한 거점...
아울러 인체자원은행, 암조직은행, 뇌은행(신설 예정)으로 구성된 SNUH 바이오뱅크가 중개의학연구소장 산하 독립기구로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병원 내 의료정보와 의과학 연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저장해 연구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상의과학정보실이 지난해 신설됐다.
의학연구혁신센터에는 총 200명의 교수가 벤치를 분양 받아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