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24년 범농협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 규모는 이달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의 300여 명 채용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의 지역인재 채용(500여 명), 전국 농·축협 1000여 명 채용 등 총 1800여 명 규모다.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농업경제...
지원서는 다음 달 4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2024년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채용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의 전문성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은 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따른 결과이며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더욱 성장하는 경기 대표 전곡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두 조직이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 농업...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은행 직원의 대규모 횡령사고가 불거진 데 이어 부당대출 사고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임종룡 회장과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가장 유력한 증인 출석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두 금융사에서 올해 거액의 횡령 사고 등 내부통제 부실에 따른 금융사고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내부 통제의 최종 책임자인 금융지주 회장을 소환해...
농협중앙회는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농협중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24일부터 사전검사…다음달 초 정기검사 돌입NH농협금융·농협은행-KB금융·국민은행 등도 검사…BNK금융지주·부산은행도 예정
잇따른 사건·사고에 은행들이 금융감독당국의 ‘골칫덩이’로 전락했다. 감독당국은 은행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며 기강 잡기에 나서는 한편, 검사 결과에 따라 강도 높은 제재에 나서겠다며 엄포를 놓은 상황이다....
이들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경매장과 사무실을 순람하며 안전보건 활동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안전보건확보의무사항 이행결과 △근로자 포상제도 운영 결과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결과 등 3분기 농업경제 안전보건관리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가락공판장 등 사업장에 지게차 측·후방 라인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꾸러미는 국과 반찬 등 즉석식품과 약과, 강정 등 명절 간식으로 채워져 110세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명절 꾸러미 외에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구입한 우리 농산물 사과 세트도 함께 기증해 지역 농가의 농산물 구매촉진에도 도움을 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우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제작한 꾸러미가...
이날 회의를 주관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추석을 맞아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현지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 부문별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미얀마 등 해외 주재원 안전 방안 등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과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입주사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앞서 진행한 바 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누구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냈을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는...
부동산 대출의 경우 상담과 대출 시행일 사이에 3~6개월 정도 시차가 있는데 그사이 새로운 대출 규제가 생길 수 있어서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기 조심스럽습니다.” (A은행 창구직원 김 모씨)
“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은행 자율에 맡기겠다는 건 앞으로도 은행별로 대출 정책을 달리 가져가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도 타 은행의 정책을 즉각적으로 알 수 없어서...
또한 농협경제지주는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각주먹밥 2백여 개와 홍보물을 나눠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쌀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촉진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하루빨리 쌀값이 안정화 될 수...
창구 직원에게 문의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점포를 찾는 차주들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신한은행은 10일부터 제한 조치에 들어간다. 아직 유주택자 대출이 가능한 하나·NH농협은행 영업점도 비교적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유선이나 모집인을 통한 문의는 상대적으로 타 은행보다는 많이 들어오고 있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주담대 제한 조치가...
그는 과거와 비교하면 최근 농협은행에서 여성 직원의 약진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그가 2010년 여신관리부 차장으로 근무할 때였다. 부서 내 2~3개 팀에 여성 직원이 한 명씩 있었던 시기, 부장이 “여성 직원을 팀에 한 명씩 두니 일도 잘하고 분위기도 좋다”며 “나중에는 한 팀에 한 명 정도씩 배치해도 좋겠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반대로 모든 팀의 팀원이...
최근 김포와 이천지역에서 가축전염병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경기농협이 6일 양평축협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현장상황 점검 및 방역직원들을 격려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농협 박옥래 본부장, 양평축협 정규성 조합장, 양평군지부 최용수 지부장, 박형세 농정지원단장, 최상문 축산사업단장 등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까지 농협과 축협에서 280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액수는 1119억 원이다. 유형별론 횡령이 75건(27%)으로 가장 많고, 사적 금전대차 55건(20%), 개인정보 무단 조회 35건(13%), 금융실명제 위반 28건(10%), 사기 26건(9%) 등이 뒤를 이었다. 회수 금액 또한 전체의 17%인 188억 원에 불과했다.
금융 사고는 내부 직원이 결정적 역할을 맡기 일쑤다. 근래엔...
양 농협 직원들은 각각 수원의 쌀과 제주의 레몬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며 지역 특산물 소비도 촉진하는 모범을 보였다.
수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홍보해 더 많은 수원시민이 타 지자체에 기부하고 더 많은 국민이 수원에 기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수원에 기부한 시민은 용인 등 인근 거주자 비율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용인시와 홍보...
같은 기간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직원 1인 당 이익은 평균 1억8400만 원에서 1억5900만 원으로 13.6% 줄어 인터넷은행과 격차가 더 커졌다.
토스뱅크의 올해 6월 말 기준 직원 1인 당 이익은 5억2500만 원에 달했다. 지난해 6월 말(2억7300만 원)보다 92.3%나 증가한 액수다.
케이뱅크는 3억 원에서 3억4000만 원으로 11.8% 늘었고...
소요 비용 일부는 농협경제지주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조선호텔은 지원받은 금액을 향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비용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호텔과 직원 식당 등에서 농협 쌀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쌀 소비 촉진에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년 전 주 5일제를 최초 도입한 산별 노조로서, 주 4일제의 포문을 열겠다"며 "노동시간 단축 논의가 경제적, 사회적 차원에서 깊이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직원 근로소득은 평균 1억1265만 원 전년(1억922만 원)보다 3.1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