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이사회 및 외부특강(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관리 등), 기타 문화체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은 “농가주부모임은 농업경영의 주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역에서 묵묵하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농가주부 모임 회원...
농협중앙회 주도로 범농협 계열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도 농촌 일손 돕기, 수해복구 지원 등 매년 4차례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범농협 계열사가 전국 동시에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10일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1분기 활동사항 보고 및 2분기 사업 심의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사업, 행복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됐다.
31일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에 따르면 박 조합장이 중앙회에 이사로 선출, 임기는 7월 1일부터 4년간이다.
2016년 안양원예농협 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한 박 조합장은 "농협의 경영개선과 조합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농 상생 자금 지원 폭을 확대하는 등 경영 안정을 위한...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동참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6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혁신조직은 약 4개월 동안 활동하며 업무개선 방안 및 신사업 모델의 분석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향후 농협생명은 주요 결과물에 대해 수익성 분석 등 세부 사업성을 검토할...
지 전무이사는 서울대 농업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모두 마쳤다.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쳐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장에 이어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 부회장은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여영현 신임 상호금융대표는 경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농업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이 사건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 간 갈등으로 비화됐다. 중앙회가 유 전 부회장을 후보로 추천하자 농협금융은 사장 후보 선정은 NH투자증권 임추위가 독립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며 거부 의사를 전달했다. 신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이석준 농협금융회장 간 내홍으로 비춰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하지만, NH증권 이사회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해 윤...
12일 NH투자증권은 전날 정기 이사회에서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윤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과제로 '내부 안정'이 꼽힌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는 사장 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의견이 부딪혔는데, 윤 부사장이...
투자은행(IB) 전문가인 '증권맨' 윤 부사장이 낙점되면서 사장 인선 과정에서 빚어진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간 갈등도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윤 부사장을 차기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지는 이사회에서 후보 확정이 되면 27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윤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유 전 부회장은 상호금융마케팅국장, 충남지역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 등을 지낸 '정통 농협맨'이다. 강 회장은 농협이라는 일체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회는 NH투자증권의 모회사인 금융지주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입김이 셀 수밖에 없다.
반면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강조하며 사실상 반대한...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차기 사장 후보는 5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윤병운 NH투자증권 IB1 사업부 대표(부사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좁혀졌다.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면접에서는 외부인사인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가장 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후보는 11일 임시 이사회...
NH투자증권은 앞서 이달 5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소집하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을 차기 사장 후보로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오는 11일 임추위를 추가로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NH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같은 날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 농협 내부인 2명과 외부인사 1명이 경쟁 중이다.
김신 SK증권 대표도 6일10년간 유지했던 SK증권 수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사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 윤 부사장, 유 전 부회장, 사 전 부사장 등 3명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12일 열릴 임시 이사회에서 이중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하고...
최종 후보 선정이 남은 만큼 이날 후보군은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나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과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등 농협 내부인 2명과 외부인사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는 11일 임추위를 추가로 열어 숏리스트 중 한 명을 추린 뒤, 다음 날인 12일 임시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이달...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지난 수확기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벼를 매입하는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지원이 산지 농협의 부담을 완화하고 쌀값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정부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민간 물량을 활용한 식량원조 10만 톤 정부매입, 공공비축 산물벼 11만 톤 전량...
조합장 외에도 한국딸기생산자협의회장, 한국친환경협의회 이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합천지구 협의회장 등 사회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 당선인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농협중앙회를 지역에 기반을 둔 조합과 조합원에게 돌려주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