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 농협 장학관 운영 등 복지 재원으로 쓰인다.
박규희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펀드운용 수수료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왔으며, 기부금이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되어 어려운 여건으로 힘들어 하는 농촌지역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남희 농협재단...
최근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해 모국 방문 또는 가족 초청 등을 지원하고 어촌 인재양성을 위해 600여 명의 어업인 가정 자녀 대학생들에게 총 1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기숙사인 수협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기관의 고유 업무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4만7000명에게 장학금 434억원을 지급했다. 농협장학관 운영을 통한 주거생활 지원으로 연간 495명 학생이 혜택을 보고 있다.
농촌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무상 의료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해 106회 의료지원을 했으며, 2만9000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농업인의 인권보호와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학비가 부족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지방자치단체 및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수백억원의 장학금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일정 요건을 갖추면 농협장학관에 입주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까지 마련했다. 농협장학관은 연 50만원만 내면 서울로 유학온 농업인 대학생 자녀들의 숙식이 해결돼 큰 인기다.
봉사활동은 전국 17개...
◇ 농촌·지역사회 발전 위한 투자 = 농협은행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학비가 부족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지방자치단체 및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수백억원의 장학금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 대학생 자녀들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서울의 농협장학관에 입주할 수 있다. 농협장학관은 연 50만원에 숙식이 해결돼 큰 인기다.
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은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 농협장학관 운영, 여성 결혼이민자 모국 방문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난해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내용을 앞세워 영상을 꾸몄다. 특히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을 통해 새 집에 살게 된 이연님 할머니의 사연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지만 오래된 집 구조상 편히 누울 곳이 없었던 이연님 할머니. 이...
농협문화복지재단이 농업인과 그 대학생 자녀를 위해 건립한 ‘농협장학관’에 500명 규모의 입사생을 모집한다.
농협장학관 지원자격은 농업인 및 그 자녀로서 2012학년도에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http://jaedan.nonghyup.com)를 통해서 이뤄진다.
기타 구비서류는 별도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특히, 농협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전세대란과, 재개발로 하숙집 구하기가 어려워 지는 것은 감안할 때 농협장학관의 개관으로 대학생 자녀를 둔 농업인들의 경제적, 정신적 부담경감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월 15만원으로 2인 1실의 숙소와 1일 3식이 제공되는 기숙사는 민간이 주도한 장학사업이다.
이진실 학생(동덕여대 3학년)은 “작년까지 학교...
농협 인재육성장학생에게는 4년 동안 등록금이 지원되며 우수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동안 등록금이 지원된다.
재단이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건립중인 NH장학관이 11월 완공되면 내년 신학기부터는 유학중인 500명의 농촌 지역 대학생의 주거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농협은 이외에도 전국 6229개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학교 도서보내기 운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