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대상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ㆍDSC)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최종검정ㆍ연산 위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 창고로 옮겨진다. 농식품부는 매입 절차를 이달 1일을 시작으로 신속히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면적이 당초 목표 보다 1만ha(헥타르·1㏊=1만㎡) 이상 추가 감축된...
GS리테일과 당진시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소재의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당진쌀 사용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 당진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최근 성명을 내고 농협 재고량 15만 톤 이상 추가 매입 등 쌀값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 전략작물직불제 등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쌀 적정생산 정책 확대, 양곡 통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이 수확기 대비 쌀값 하락으로 2년 연속 경영적자를 봤다...
2027년까지 거래 품목은 193개로 늘리고, 판매자 가입 기준도 연간 거래 규모 5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낮추고, 거래 부류 간(청과·축산·양곡·수산) 판매 제한도 폐지해 문턱을 낮춘다.
산지 유통을 규모화할 수 있도록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100개소 구축 시기를 당초 2027년에서 내년으로 앞당기고, 특히 사과와 배는 2030년까지 APC에서 전체 생산량의 50...
전국 정부관리양곡 창고 및 농협 창고에서 보관 중인 쌀을 도정공장으로 운송했고 도정된 쌀을 군산항, 목포항, 울산항, 부산신항 창고로 운송했다. CJ대한통운은 우리나라가 식량 원조를 시작한 2018년부터 관련 사업에 7년째 동참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 유엔식량원조협약에 가입한 후 연간 5만 톤의 쌀을 아프리카 등 5개국 난민과 이주민에게 지원해 왔다....
다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지원이 산지 농협의 부담을 완화하고 쌀값 안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정부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민간 물량을 활용한 식량원조 10만 톤 정부매입, 공공비축 산물벼 11만 톤 전량 조기 정부 인수, 정부양곡 40만 톤 사료용 처분, 정생산대책을 통한 올해 벼 재배면적 2만6000㏊ 감축 등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농식품부도 지역농협 등 산지유통업체의 벼 매입물량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재고 부담이 최근 산지 쌀값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부 양곡 공급관리 및 재고 처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매입한 쌀의 공매는 실시하지 않고 다음 달에 공공비축미 산물벼 12만 톤을 전량 인수해 시중에 공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달 차관 주재로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을 마련하면서 시장격리 내용은 빠졌다.
농식품부는 수확기에 농가가 안정적으로 벼를 판매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매입하고 농협·민간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산지유통업체에게 벼 매입자금 3조4000억 원을 지원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도입한...
또 간편조리식품, 홍삼·영양제, 커피·음료, 과일·농산, 축산, 수산, 양곡·반찬 등 21개의 식품 테마관을 통해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도 있다. 스마일카드나 삼성·KB국민·NH농협·우리 카드를 통해 식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대영 옥션TF팀 팀장은 “옥션에서 식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쿠첸은 농협양곡과 공동개발한 ‘121건강잡곡’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21건강잡곡 신제품은 건강 콘셉트에 따라 △활력잡곡 △슬림잡곡 △지혜잡곡 △저당잡곡 △튼튼잡곡 5종으로 출시됐다.
활력잡곡은 단백질, 안토시아닌, 비타민E가 풍부한 서리태를 중심으로 백미, 깐녹두, 차조, 찰보리가 혼합됐다. 한양대학교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여야가 극명하게 대립하며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까지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시작은 결국 쌀값이었다. 남는 쌀을 정부가 매입해 농가의 피해를 덜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난해 쌀 생산량이 소비량을 훌쩍 넘어서면서 가격 폭락이 시작됐다. 정부는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90만 톤이라는 유례없는 시장 격리에 나섰지만 쌀값 폭락을 막을 수는 없었다....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은 주방가전기업 쿠첸의 '밥맛연구소',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유전체학연구실과 공동 기획·개발한 '121건강잡곡-활력잡곡'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리태를 품은 활력잡곡(1kg) △귀리를 품은 활력잡곡(1kg) 총 2종으로, 다섯 가지 곡물을 섞어 맛과 영양을 높인 혼합잡곡 패키지다.
농협양곡은 인체 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받은 주요 시중은행 총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직원 평균 총급여(성과급 포함)는 처음으로 각사 모두 1억 원을 넘어섰다.
국민은행이 1억 107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 1억 529만 원 △하나 1억 525만 원 △우리 1억 171만 원 △농협 1억 162만 원 순이었다....
농식품부는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농협 공판장(도매시장 33개소, 산지 41개소)과 전국 도매시장(32개소), 법인·중도매인 등과 거래소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거래규제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낙후된 오프라인 도매거래 시장도 개선한다. 대금이 즉시 지급될 수 있도록 정산소를 설립하고, 대량...
돼지고기는 농협 계통출하물량을 확대하고, 6월까지 할당관세를 연장한다. 닭고기는 계열업체의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3월까지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늘린다. 계란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선란 비축분 방출과 국영무역 등을 추진한다. 최근 강세인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선 명태·오징어 등 정부 비축물량을...
농협과 민간 산지 유통업체(RPC)의 재고 파악과 수요조사,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시장격리 방안을 확정하고 총 10만 톤의 물량을 공개입찰을 통해 매입하기로 했다.
2021년산 시장격리 매입대상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1년산 벼이며,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입찰은 농협의...
농식품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농협의 쌀 재고는 31만 톤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5~16만 톤가량이 많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과잉생산되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내용의 쌀값정상화법(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앞서 민주당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7대 민생 법안'으로 선정했고, 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쌀 시장격리 의무화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을 '쌀값정상화법'으로 명명하고, 22대 민생입법과제 중 하나로 이 법을 선정하면서 개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쌀 공급량이 수요량을 넘어서 과잉이 되고, 산지 쌀 값이 하락하면 정부는 시장격리를 한다. 여기에 필요한 자금은 농협이 정부를 대신해 농협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고 이를...
안에서 농협 등에게 미곡을 매입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현재 정부의 쌀 매입이 임의·선택 규정이기 때문에 요건에 부합해도 의무적으로 쌀을 매입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쌀값 하락이 예상돼 초과 생산량에 대한 시장격리가 시급한 상황에서도 농식품부가 소극적인...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노인과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돕고자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이 추진중인 ‘쌀 소비확대 캠페인’에 금융시장 파트너로서 함께 참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 길정섭 부행장, 최석종 다올투자증권 부회장, 이창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