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아 수산물 거래 개시 준비 사항을 직접 살폈다.
정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외에도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비축한 채소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이 부족한 농축산물에 대해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내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아 관계자의 보고를 받고 수산물 거래 개시 준비 사항을 살펴봤다.
정부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 외에도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비축한 채소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이 부족한 농축산물에...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한 수급상황실을 차관 중심의 비상수급안정대책반으로 격상해 본격 가동하고, 품목별 수급상황과 소비자가격 동향 등을 매일 점검한다.
참외 등 대체과일이 출하하는 4월까지 과일·채소 중심으로 납품단가 인하와 할인 지원을 추진해 체감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송 장관은 "3~4월 중 204억 원을 투입해 사과, 대파 등 13개 품목...
이에 정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물가 잡기에 나섰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계란 등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민관합동 협의체 회의를 열고 "정부・지자체 공동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구별로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물가 안정 대책반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정부는 달걀 등 성수품 가격 안정을 통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유통업계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의 매점매석 가능성 등에 대비해 유통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필요한 경우 고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14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확대와 선제적 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인 채소(배추·무), 과일(사과· 배), 축산물(소·돼지·닭·계란, 임산물(밤·대추) 등 10개 품목의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채소·과일은 농협의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
추진상황 최종보고회(서울상황실)
△충북보건과학대 등 5개 대학, 그린캠퍼스 신규 선정
△봄 제철 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6선
△환경부장관, 여수시를 방문하여 기업 불법행위 재발방지 방안 논의
3일(금)
△조명래 장관 10:00 그린캠퍼스조성 MOU 체결식(용산역) 14:00 현장방문(여천산단)
△어린이날 맞아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회(서울상황실)
△충북보건과학대 등 5개 대학, 그린캠퍼스 신규 선정
△봄 제철 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6선
△환경부장관, 여수시를 방문하여 기업 불법행위 재발방지 방안 논의
3일(금)
△조명래 장관 10:00 그린캠퍼스조성 MOU 체결식(용산역) 14:00 현장방문(여천산단)
△어린이날 맞아 생물사랑 어린이 대축제 개최...
이어 “현장기술지원단을 통해 병충해 처방, 생육관리 등 기술지원도 강화하겠다”며 “기존 고랭지배추 수급 태스크포스(TF)를 ‘폭염 대응 농축산물 수급안정 비상 TF’로 확대 가동하고 산지기동반을 통해 일일 50여 개 밭의 생육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 시 추가적인 품목별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과수 햇볕 데임 피해농가를 찾았고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강원 정선‧태백, 고랭지 채소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기술지원 등 피해 최소화 대책과 함께 농축산물 품목별 전담반(TF)운영 등 수급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부는 고온이 지속하면 다른 농축산물 공급도 불안해질 수 있다고 보고 10월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한다.
토마토나 포도 등 가격이 오른 품목은 조기 출하 등을 통해 가격을 조정키로 했다. 또 관개 시설이 없는 밭에는 관정 개발이나 간이 급수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등 수급안정대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의 부당요금 및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됐다.
고 차관은 “7~8월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체에서는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며 “전국 지자체가 경찰, 소비자단체와 함께 피서지 현장 지도를 실시해...
다양한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는 있지만 구조적 과잉과 과소생산 형태가 반복되고 있는데다 시장격리 대책 집행과정에서 이탈자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전 품목이 과잉생산되다보니 수급안정을 위한 정부의 수매비축 시설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수요과 공급의 균형을 위해 재배면적 신고제를 도입하고, 중앙정부와 함께 품목별 주산단지 지자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