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농촌정책국에 농촌재생지원팀을 신설해 농촌재생사업, 지역개발사업, 주거개선 등 사업을 지원하도록 한다. 농촌경관보전 직접지불제 업무는 농촌경제과로 이관하고, 인력을 재배치한다.
국제협력관실에는 글로벌 식량위기 해결과 국가 간 개발격차 해소를 위한 'K-라이스벨트추진단'을, 식량정책관실에는 식량안보 강화와 수급 안정 등을 위한 '전략작물육성팀...
바이오에너지 정책국회 토론회 참석(서울)
△기후위기 대응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 본격 추진
△그린리더십 인증 교과과정 운영대학 공모
△국립공원의 봄 야생화를 찾아 봅니다
5일(수)
△환경부 장관 10:00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대전)
△경기·충남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추진
△국내 생물표본 수장기관 표본관리자 한자리에
6일...
아울러 한시조직이었던 농촌재생에너지팀은 농촌정책국 내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하고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소관으로 변경한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해 마련했다"며 "직제개정안이 20일부터 시행되면 국정과제를...
지금까지 과 단위로 이뤄지던 동물복지 업무는 농촌정책국이 동물복지와 수의료 관련 업무를 이관받고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신설해 국장급으로 격상한다.
대신 소속기관에서는 국장급 자리가 하나 줄어든다. 고위공무원단 자리였던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은 과장급인 3급, 4급이 맡는 것으로 변경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분야 핵심...
방혜선 농진청 연구정책국 과장은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꿀벌 집단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역량을 총집결하고 다부처공동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생태계서비스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양봉산업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관 부처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로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조직 개편의 분위기도 감지된다. 현재 동물복지 업무는 농식품부 내 '동물복지과'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보호과'에서 담당하고 있다. 관련 정책이 강화될 경우 이를 통합해 가칭 '동물복지정책국'으로 격상하고 이곳에서 동물복지와 보호, 그리고 산업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