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단체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농촌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들은 가래떡 피자 만들기, 송어 잡기, 고구마 캐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작물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농촌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래떡 피자 만들기 체험은 우리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기미...
농촌 후커우를 가진 아이들은 고등학교 졸업 확률도 훨씬 낮다. 또 명문대학교에 재학하는 농촌 출신 학생의 비율은 매우 낮다. 중국 사회과학원(CASS)은 명문대 재학생의 40%가 도시 고위직 출신의 자녀이고 농민의 자녀는 10%도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더 높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중산층의 노력도 뼈저리다. 중산층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비에 돈을 쏟아붓는다. 2021년...
특히, 행사에선 다문화가족 아이들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벌였다.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이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경기농협은 국민적 기대와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자매결연 농촌 마을 농산물 지원, 대학생 금융인성교육봉사단 해피누리 파견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서 지원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 이라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고령인구는 빠르게 늘어나지만, 아이들은 태어나지 않는 지역이 될 것이다. 영호남과 강원지역의 농어촌 대부분이 이런 상황으로 보면 된다. 지속적인 저출생과 농어촌 인구의 도시지역 이주로 발생한 현상이다. 아직도 인구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가속화하고 있다. 전체인구 중 수도권 인구 비중은 1980년 35.5%였으나, 2023년에는 50.7%로 확대됐다.
지방의 농어촌...
텃밭을 활용한 놀이 활동이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신체 활동을 키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면의 질도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돼 정부는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텃밭정원 중심의 식물 기르기, 식생활 교육을 유아 공동 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 늘봄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증진 텃밭정원 프로그램'을...
김철환 장재리마을 이장은 “봄이 시작되어 분주한 시기에 마을을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특히 젊은 청년들이 방문해 주어 조용했던 마을에 생기가 돌고 활력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5월에 소풍마켓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보육원에 후원해 아이들의 봄맞이 체험 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일선 학교 교사에게도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준비에 애써주고 있는데, 아이들 교육에 가장 전문가인 만큼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많이 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사회에도 "늘봄학교는 학교를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지역사회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한 교육 공간을...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우리 꿈.꾸.당' 참가자를 모집,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이들은 전국 각지의 농촌과 산촌에 거주해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과...
은행장이 직접 찾아가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금융교육에 대한 농협금융의 철학을 전파한다.
올해 농협은행은 총 7회에 걸쳐 이동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중 이석용 행장이 2차례 참석해 직접 금융교육을 했다.
이 행장은 지난달 7일 서울에서 250km 떨어진 태백 장성초등학교를 찾아 ‘이동금융교육’특별 일일 금융교육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비대면 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향후 특수학교와 보호종료아동센터 등 복지사각지대로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골 마을에서는 당에 협력하는 청년들이 아이들에게 식품 유통기한 읽는 법을 가르쳤다. 한 여성은 풀타임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의 구상은 더 많은 젊은이를 1~2년이 아닌 장기적으로 농촌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도시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어느 정도 완화된다고 생각했다.
다만...
이 대표는 학대와 방임으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쉴 곳을 내어주고 고민거리를 나누면서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고,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지역사회와 시민 중심으로 활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네트워크, 협동조합 등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23일 서울아산병원...
임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위해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라며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구매...
한국거래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전국에 총 44개의 지역아동센터를재단장했고 대학생금융교육봉사단 파견, 동절기 식품지원, 자매결연 농촌마을 농산품 지원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 하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공간에서 아이들의 희망찬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어촌 아이들은 풍어기에, 농촌 아이들은 감자 수확이 끝나면 한꺼번에 학비를 냈다.
씨감자는 꼭 대관령 꼭대기 고랭지에서 수확한 감자를 사용했다. 대관령 아래에서 캔 감자를 씨감자로 사용하면 수확량이 삼분의 일도 되지 않았다. 씨감자 종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종류의 감자라도 대관령과 같은 고지대에서 차가운 공기 속에 자란 감자라야만 씨감자로...
생태전환교육 실천문화 중 하나인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농촌유학’(농촌유학)은 서울 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자연과 마을, 학교 안에서 계절의 변화와 제철 먹거리 등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유학’은 2021년 전남교육청과 함께 시작됐으며, 2022년에는 전라북도로 확대됐다. 참여 학생 수는 2023년...
전기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동민 봉사단원(광양제철소 제선설비부 소결정비섹션)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화합의 장을 펼치고, 아이들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서 펼쳐온 봉사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영동 지역주민 단체 금호회 이정현 회장은 "포스코와 광영동의 인연이...
또 건설경영연수원이 자리를 잡은 충북 충주시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수룡리) 후원을 통해 해당 지역 농촌과 연계한 사회공헌도 지속하고 있다.
조합은 사회공헌활동의 다양화를 위해 2018년부터 플랜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개선 및 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2곳을 선정해 미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또 “중국 농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을 1억 위안(약 189억 원)으로 늘리겠다”고 전했다.
쿡 CEO는 중국의 기술 발전에 대해 “혁신이 빠르게 진행돼왔으며, 앞으로 더 빨라질 것으로 믿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의 발전을 고려할 때 기술 남용이 우려된다”며 “급변하는 세상에서 중국 아이들이 프로그래밍과 함께 비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