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국립식량과학원·건국대와 기술이전 협약 체결연내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및 제품개발·사업화 목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가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관련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 개별인정을 획득하는 등 건기식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
착공식에는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 심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안호근 농진원장, 김영재 식품진흥원장, 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이봉학 반달 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진원은 2021년 8월 농식품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그해 9월 건축기획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에 대상부지를...
농진원은 농산업분야 유일의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으로, 기술·자본·전문인력 확보 등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전후방 협력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농진원은 매년 300개 이상의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고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 대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관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올해 1월 자율주행 농기계 정부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서 받은 첫 인증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3단계 농기계는 모두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GNSS)과 초정밀 위치 정보(RTK)를 활용해 정밀한 작업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은 국토정보지리원과 국내 통신사의 기준국을 활용하는 이중화된 듀얼 RTK 시스템으로, 위치 정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는 팥순 추출물을 이용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목표로 국립식량과학원(식량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팥순 추출물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매스틱 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애그테크와 푸드테크 분야 유망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제품 전시와 현장 판매, 홍보·전시를 넘어 투자·판로·기술·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했다.
농식품 테크 분야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달식은 농진원과 협력해 농업 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농협금융 그린 솔루션 랩(Green Solution Lab)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진원은 이번 NH-Amundi 그린코리아펀드 조성 기금을 기반으로 농업분야 탄소저감 우수 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공고 등 제절차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코리아 펀드는 펀드평가사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보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농진원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간의 정보 연계 △농진원 위탁 국유특허 이전을 위한 e-전자계약시스템 활용 △농생명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공동 홍보체계 마련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기술금융과 사업화지원 확대 등 농․생명 분야 우수 국가R&D 성과물의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먼저 농진원과 협력해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주를 비롯해 은행, 생명, 증권 등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추진조직을 구성하고, 세부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관련 정책사업의 일환이다. 등록된 17종의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진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실증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과수, 식량, 채소 주산단지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주산단지 소재지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현장실증을 위한 최소 재배면적(과수 10㏊·식량 15㏊·채소 7㏊)과 10개 이내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구본근 신임 부원장이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 신임 부원장은 26일 안호근 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구 부원장은 24년간 국회 및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며 정책위원회 법제사법수석전문위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회 한미FTA협상지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농진원은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 '2022년 표준화 포럼 총회', '스마트팜 표준화 심포지엄' 등 이해관계인들과 소통 창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추진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표준확산사업 지원대상 국가표준을 시설원예 양액기, 축산 사양관리기기 등으로 넓혔다. 또 국내 국가표준·검정 제도의 우수성과 이를 준수한...
취임한 지 이제 4개월 남짓 지났지만 그는 농진원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확고한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정기획과 농촌 개발, 인력 육성, 식량·원예, 축산, 국제통상에 홍보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책임졌다. 차관보를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지만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에서 재직하며...
농진원은 미래 농산업 진흥과 경제활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스마트 농업 기술의 표준화 및 고도화·신속한 현장 확산 △저탄소 농업기술 보급에 따른 농식품 부문 온실가스 감축 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기술·제도적 지원 확대 △지속가능한 민간 일자리 1417명 창출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농진원과 마사회는 12일 농축산식품 분야 청년창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창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업지원센터의 공동 활용 △기술의 이전·사업화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실무팀을 구성하고 9월 말까지 구체적...
농진원은 첨단기술분야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선발 기업과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첨단기술분야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업력 3년에서 7년 이내 창업기업에 첨단 핵심기술의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원해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 분야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20개 기업은 기업당 총사업비...
농진원은 스마트팜 실증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19년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농산업체 및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물 기술사업화를 통해 디지털농업 보급 확산을 위해 조성됐다. 실증단지에서는 연구기관, 농산업체 기업 등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조건과 근접하게 적용해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농업용 로봇, 병해충 방제...
안 원장은 "새롭게 탄생하는 기관의 미션과 미래비전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농생명분야 산업진흥 선도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며 "농진원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사업화 지원체계의 내실화 △스마트팜 등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 가속화 △기술기반 청년·벤처창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으로 변경된다.
재단은 2022년 3월부터 기관명을 변경하고 미래 업무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올해 5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등 12명은 재단의 기관명 변경 내용을 담은 '농촌진흥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고, 이날 공포됐다. 개정안은 3개월 뒤인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재단은 특허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