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정책 협력 강조
11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한류의 영향력, 일본 시장 수출을 견인하다(석간)
△공정무역행위로부터 우리 기업 보호, 협회가 나선다
△'무역기술장벽 선제적 대응 박차' 뜻 모아
◇농림축산식품부
7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정감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국정감사(서울)
△정부와 생산자단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5~8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9만8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21여 개의 농축산 단체·협회와 농업인,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해 5개의 기획관과 159개의 전시·홍보관을 조성했다.
최근 K-농산업 제품 및 기술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종순 농정원 원장은 “사전 팝업홍보관 운영으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의 대국민 참여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통해 농촌특화지구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농업정책과 농업·농촌의 변화를 다채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agriexpokorea.com)을 통해...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뜻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책임성, 대응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농정원 임직원들이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미래농업 선도 및 농업가치 확산’이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구축...
이날 토론회에는 농식품부·행안부·과기부·중기부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선도농업인, 우수 농식품벤처창업가 등 3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농산업 비즈니스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주도할 청년의 역할과 농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은 청년에게 필요한 현장 밀착형 과제들을 담은 것이...
박 농식품부 차관과 관련해선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및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 농정 관료"라며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그는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금융정책과장,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임명 이유에 대해 "박 신임 차관은 농정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신임 차관은 유통정책·협동조합·자원환경 등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세대·공간 3대 농정 방향 대전환을 토대로 적극적·공세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전남 함평군에서 정부와 군수협의회 간 농업·농촌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14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중앙은 물론 지방에서도 농업정책을 대대적으로 혁신하라고 한다. 농정의 혁신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역대 정부에서 다양하게 추진했으나 최근 농정 혁신과 대전환 요구가 부쩍 높다. 농촌인구 감소가 매우 심각해 국가적 위기상황이기 때문이다.
첨단화·규모화·기술혁신으로 과거 농업과 최근 농업은 크게 달라졌다. 농업을 보는 국민인식도 변하였다. 최근...
송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등 농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은...
EU 농정의 핵심은 직불제와 지리적 표시제다. 직불제가 개별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것이라면 지리적 표시제와 등급제는 경쟁을 촉진한다. 직불제는 7~80년대 주요 품목의 가격 보장 방식을 개혁하면서 소득 보전 차원에서 도입됐다. 최근에는 그리닝(Greening), 즉 환경 보전 활동에 방점을 둔다.
EU 농업의 경쟁력 제고는 지역 가공산업 투자 보조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로...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을 비롯해 한훈 차관, 실·국장 등 간부진은 3월 한 달 동안 모두 74번에 걸쳐 농정 현장을 찾았다.
송 장관은 전체 20번의 일정 가운데 16번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할애했고, 주말 일정도 3주 연속 이어졌다. 대형마트와 가락시장, 전통시장, 산지 등을 찾아 정부의 할인 지원, 수입 과일에 대한 할당관세 확대 등 정책이 제대로...
"국산 품종에 맞는 가공 적성 기술, 정부 지원 필요""작물 전환 인센티브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단계적인 정책 만들어야"
우리나라 곡물자급률이 낮은 것을 두고 전문가들은 정부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정부가 보다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직개편을 통해 식량안보 등 주요 농정 현안도 챙긴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6일 공포·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 53개 과·팀은 55개 체계로 변경된다.
가장 큰 변화는 농촌정책국이다. 내년 3월 29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농촌공간계획 제도 안착...
및 농정현안 대응 강화를 위한 조직 재편
△2023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올 동지에도 영양 많은 우리 팥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식품부, 딸기 작황·출하 상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2023년 제3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개최
21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4:00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서울)...
이화여대 졸업 후 서울대 행정학과 박사 학위를 받고 1997년 농경연에 입사한 송 후보자는 기획조정실장, 농업관측본부장,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송 후보자는 "우리 정부의 농정분야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제 온 힘 다 바쳐 일하겠고 큰 성과 내도록 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분야에서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25년 넘게 농촌과 농업, 농촌 균형 발전을 연구해 온 '농정 박사'로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평가받아 첫 여성 장관으로 지명됐다. 오랜 기간 축적된 연구 업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필
-1970년(56세), 서울
-서울 창덕고, 이화여대 정치외교학, 서울대 도시계획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