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발전을 기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숲속 야외 음악회를 내달 4일 장수목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는 베네수엘라의 음악교육 시스템 ‘엘 시스테마’를 벤치마킹해 지난 2011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다.
말과 자연이...
감성 키움 찾아가는 음악회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와 국내외 음악인의 협연에 초대하는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서부발전 본사와 가까운 태안군 화동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2022년 12월 시행된 정부의 공공기관 보유시설·장비 개방 의무 등록제 이전인 2015년부터...
농어촌희망재단은 마사회가 기부한 54억 원의 예산을 통해 2012년부터 문화예술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단원으로 한 오케스트라(키도)를 운영 중이다.
키도(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는 2012년 금난새 총감독 지휘아래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정기 합동연주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함께 활동한 연주인원은 1200여 명, 관람객은...
‘하트 해피 스쿨’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고등학교와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8명이 ‘하트미라콜로 앙상블’로서 전국의 농어촌 등 소외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주회와 퀴즈·영상 교육을 통해 장애 이해와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이하 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가 러시아 사할린에서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농어촌희망재단은 26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금난새와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함께 러시아에서 공연한다"고 말했다.
연주회는 농어촌청소년오케스트라와 러시아 현지 연주단의 합주로...
움직이는 공, 레이싱카 등 ICT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체험 아이템들이 어린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인천아시안게임 후에도 다른 행사나 전시관으로 활용 가능한 모듈(Module) 방식으로 제작됐다. SK텔레콤 기업홍보관은 향후 중소도시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첨단 ICT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이동형 체험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제주 위미중학교의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학생 오케스트라’를 연간 1000만원씩 3년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광동제약은 청소년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제주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옥수수 및 검은콩 계약 재배, 제주지역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상 경영지원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제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휘자 금난새씨는 지난 4월부터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을 맡아 음악재능을 기부해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한국 마사회 농어촌 희망재단이 지역 아동센터,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국 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