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이었다. 공공의료기관 이용률은 39.4%에서 27.5%로 줄었다.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예방접종(35.1%), 건강검진(17.4%) 등 건강관리, 만성질환 치료(24.1%) 등이었다.
기초 생활 기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취약계층 주거 여건 개선·집 고쳐주기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는 2018년 9.1%에서...
아울러 수도권에서 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배식 중단이 장기화하는 것을 우려, 나주 지역 쌀인 '나주동강 햅쌀' 378포대를 구매해 영등포구청과 푸드뱅크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007년부터 시작한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난해 3억1600만 원의 예산으로 84가구를 수리했고, 올해는 1지사 1가구를 목표로 100가구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농어촌정비법 개정·시행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등록경영정보의 유효기간 3년 도입 등 경영체등록 제도 개선
△농촌집고쳐주기 영상, 수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 개정 시행
12일(수)
△한국농수산대학,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 상(석간)...
이 사장은 공사의 행복충전 봉사단을 통해 찾아가는 마을 컨설팅인 지역개발 콜센터,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지난해만 총 2582회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논·밭·원예작물 등 복합 다기능 생산기반 조성 등을 통해 농어촌의 소득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그는 농촌 문제 해결책에 대해 “농촌 인구의...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서비스, 재해대책 개편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농어촌을 만들자는 의미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소외계층의 집 고쳐주기, 공동주거시설 마련, 재해발생상황이나 안전취약지구를 문자로 알려주는 ‘안전지킴이’, 고령농가의 농기계 임대ㆍ수리 등을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서비스 지원 등 농어촌 주민들의...
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을 통해 6년째 해오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화된 주택을 수리하거나 새로운 집을 짓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으로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까지 546가구의 노후주택을...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난 10월까지 농어촌 415가구의 노후주택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 한국농촌건축학회가 ‘희망家꾸기’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2008년 첫해 80명의 회원이 38가구의 주택을 수리한 이후 5년 동안 415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추진 중이며 농업분야 4대강사업 추진모델을 수출하게 되는 태국 통합물관리사업 참여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 사장은 “다문화가정 지원, 의료 봉사활동,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농어업인 자녀 채용, 친서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공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통섭의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활동 기간에 하루를 ‘나눔의 날’로 정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집 고쳐주기,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배달 및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방과 후 활동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또 ‘히어로 프로그램(Hero Program)’을 통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씨티-JA 히어로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청소년 중 학구열이 강하고 성실한 학생을...
또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도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농어촌집고쳐주기’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재능 없다고?…“당신이 가진 모든 것이 재능”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어촌 스마일재능뱅크에는 이미 2만여 명의 재능기부자가 가입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마을을 찾고 있다. 전국 539곳의...
농식품부는 21일 강원도 평창군 하진부리 마을에서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이 ‘농어촌집고쳐주기’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 장관 외에도 강원대 삼척캠퍼스 건축전공 학생 20명이 참가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소외계층 등 12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단열 보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어촌집고쳐주기’는 지난...
제1차관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금 15억원(마사회특별적립금)과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성금 500만원을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해 여섯 번째를 맞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37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진행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2700여명이 참여한다.
송암초등학교 손옥균 교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미용 손질과 손마사지 활동에 함께 참여하기 했다.
한편 노후주택 고쳐주기에 직접 참여한 박 사장은 “농어촌 복지 증진은 공사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앞으로 참여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와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밝혔다.
주택은 주거개선 능력이 없는 농어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ㆍ관 협력의 재원조성과 대학생 등의 자원봉사를 통한 집 고쳐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정영일 서울대 명예교수)이 시범적으로 지었다.
재단은 괴산군의 행정지원과 강동대 김승근 교수의 설계, 사회적 기업인 해오름에이엔씨의 시공, 강동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