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고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양평군 서종면 면서기부터 시작해 양평군수(민선 4·5·6대)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1대 국회 임기 중 캠프 회계담당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후 재차 공천을 받았다.
최근 들어 여주·양평...
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했고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9급 공무원 출신으로 양평군 서종면 면서기부터 시작해 양평군수(민선 4·5·6대)와 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1대 국회 임기 중 캠프 회계담당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확정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한 후 재차 공천을 받았다.
이날 선거 유세...
최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여주에서 친환경 학교급식을 추진한 농업 전문가이자 녹색경제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날 선거 유세 현장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숫자 1번이 새겨진 파란 점퍼를 입은 지지자를 포함해 약 100여명이 현장에 운집했다....
김 비서실장은 "후보자는 대표적인 도농 발전 전문가로서 현재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농정정책에 참여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연구 업적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신정훈 전 농어업비서관(전남 나주·화순),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충남 서산·태안),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최재관 전 농어업비서관(경기 여주·양평)도 총선에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주 청와대 개편을 통해 교체되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주형철 경제보좌관 등 6∼7명의 인사도 총선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그는 취임 후 추진했던 청와대 해양비서관실 신설이 무산된 대신 농어업비서관실을 농해수비서관실로 개편하고 고위공무원단급 선임행정관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양수산분야 업무를 통합 관장할 국가해양위원회(가칭)와 같은 조직을 청와대 또는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는 방안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내년 해수부 주요 사업 목표로...
19일 해양수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조만간 비서실 조직개편을 통해 농어업비서관 산하에 해양수산 분야를 담당하는 국장급 선임 행정관을 신설한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출범 후 청와대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수산비서관을 폐지하고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이 수산 분야를, 산업정책비서관이 해운·항만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업무를 나눴다. 당시...
이번 답변으로 45개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답변을 완료했다
이날 답변자로 나선 최재관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은 먼저 현행 ‘축산법’ 상 정의한 ‘가축’에서 개를 제외해달라는 요청과 관련해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동물을 가축으로만 정의한 기존 제도가 시대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정부가 식용견 사육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 ‘한나네 유기견 보호소 폐쇄 반대’ 청원이 20만 명이 넘자 청와대는 반려동물 보호 문제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분뇨법’을 소관 하는 환경부, 해당 보호소에 대한 행정 처분을 담당하는 대구시 동구청,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실, 농어업비서관실, 시민사회비서관실, 뉴미디어비서관실이 답변을 준비했다.
이번 청원의 답변자로 나선 김혜애...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에 최재관(50)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정책센터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학성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나온 최 내정자는 울산 출신으로 희망먹거리 네트워크 농업농촌위원장, 자치와협동 대표, 농어업정책포럼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농어업비서관 자리는 6·13 지방선거 출마로 신정훈 전...
현재 해운항만 업무는 산업정책비서관, 수산 업무는 농어업비서관으로 이원화돼 있어 전체적인 정책 추진이 어렵다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환경파트는 수산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데 담당 비서관이 달라서 전체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청와대 내부에서도 현재 비서관 체제가 부처 중심이 아닌 업무 중심이라 해수부를 담당하는 해양수산비서관은...
또 “범 농업진영이 요구하고 대통령이 공약한 농어업특별위원회는 이행 의지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면서 “국가개조 책무를 부여받은 정부의 초대 장관, 대통령을 보좌할 비서관과 핵심관료들은 8개월 안팎의 이력을 쌓은 뒤, 입신양명의 길로 나섰다. 적폐청산과 농정개혁을 목표로 장관이 설치한 농정개혁위원회는 헌신짝처럼 내팽개쳐졌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비서관급 중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충남지사)과 문대림 전 제도개선비서관(제주지사), 황태규 전 균형발전비서관(전북 임실군수 또는 전주시장), 은수미 전 여성가족비서관(경기 성남시장),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전남지사)이 지방선거 출마에 나섰다. 이 중 박 전 대변인은 14일 여성 당직자 지방선거 특혜 공천 논란과 사생활 문제 의혹 등으로 당의...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과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업계 주요인사 간담회도 병행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정부와 학계, 공공기관, 농민·사회단체 등 분야별로 총 19명을 위촉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과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 김창길 농촌경제연구원장, 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등 업계 인사들이 대거...
청와대는 26일 사회수석 산하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전 의원을,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에 신정훈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두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은 비서관은 전북 정읍 출신이다. 서울대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한 뒤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을 거친 노동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대 국회에서...
경제수석은 경제정책비서관, 산업정책비서관, 중소기업비서관, 농어업비서관을 거느리는데 이 중 가장 먼저 산업정책비서관에 대한 인선이 이뤄진 것이다. 이에 대해 산업과 에너지 정책의 중요도를 감안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채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용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대신 경제수석 산하에 농어업비서관직을 만들었다.
박근혜 정부 때는 해양수산비서관이 1급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직제개편에서는 해양수산이 해양과 수산으로 나뉜 데다 직책도 낮아져 해양수산 홀대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30일 3선 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을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도 해양수산을...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에 이어 농림수산부 농업구조정책국장, 농어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내면서 농정관료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필리핀 주재대표와 세계농정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한 이 사장은 FAO 한국협회장,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회장, 아시아태평양농정포럼 의장 등 국내 농정을 대표하는 굵직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