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반기 물가 안정 기조 안착을 위해 과일류, 오렌지농축액 등 51개 농산물·식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약 1600억 원 규모다.
과일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마늘·양파·건고추 등 1만4000톤을 신규 비축하며 김 신규 양식장 개발(2700ha)을 통해 수급 우려에 선제 대비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한부모 등 저소득층 대상...
김 수급을 안정화해 국민들이 부담 없이 김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서 5~6월에 신규 양식장을 공고해 대상자를 선정한 상태다. 신규 면허 양식업자가 김발 제작·설치, 채묘 등 김 양성 작업을 시작하면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김이 생산될 예정이다.
올해 7월 3일부터는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 형태의 수직농장이 농지법상 타용도 일시 사용허가...
저탄소 농산물 인증 신규 희망 농가 모집
△농식품부, 7월 26일까지 「제1회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 모집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베트남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촌의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시행됩니다
△스마트농산업 육성 및 농어업분야 근로자 거주시설 개선을 위해「농지법...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배추 수급 불안에 대비해 봄배추 1만t(톤)을 비축하고 여름 배추 계약 재배 물량을 1만3000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상 재해에 대비해 배추 예비묘 200만주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배추 소매가격은 포기당 3479원으로 한 달 전보다 2.8% 내렸고 1년 전보다 11.2...
(인천)
△농식품부,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
△주요 농업기계 보유 현황 결과 공표
△23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결과 발표
△농식품부, 물가안정을 위해 제당업계에 설탕 가격 인하 협조 당부
26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14:30 한국농어민신문 창간 44주년 기념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가공식품·외식 물가 점검회의...
이를 위해 정부는 배추·무는 비축(1만5000톤), 계약재배(7000톤), 산지출하조절시설(6000톤) 등 정부 가용물량 2만8000톤을 확보해 여름철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응할 계획이다.
수입과일은 6월 중 할당관세 등을 통해 4만 톤 이상을 추가 도입하고 하반기에도 할당관세가 연장된 만큼 추가 물량을 신속히 공급한다.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송 장관은 "농산물 가격 급등락의 근본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이에 대한 대책을 올해 안으로 마련하겠다"며 ""기후 변화에도 생산성을 높이려면 투자가 필요하고, 이 부분을 포함해 농산물 수급 안정 방안을 주제로 연말까지 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책을 위한 TF에는 기상청과 통계청, 농촌진흥청, 그리고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
인력 수급상황 현장 점검(김천)
△농업기계화 촉진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우리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한농대 3학년, 농어업 유관기관 실습 참여
△K-씨감자 탄생한 강원도에서 '감자 국제학술대회' 열려
△농식품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 개최
△청년들과 현장에서 농촌창업 활성화의 답을 찾는다
△스마트팜-건설업계 해외...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점검에서는 6월 들어 양호한 기상여건과 출하지역 확대 등으로 배추, 오이, 수박, 참외 등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석유류 가격도 7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차관은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당근은 9월 말, 양배추는 10월 말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해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배추·무는 총 1만5000톤을 비축하고...
기상·수급여건 개선으로 간만에 10% 아래(8.7%)로 내려간 것이 주효했다.
이에 따라 농축수산물의 전체 물가 기여도는 5월 0.6%포인트(p)로 전달(0.8%p)보다 축소됐다. 농축수산물이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는 정도가 줄었다는 의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폭염·폭우 등의 기상이변이 물가 불확실성 요인이지만 작년 봄철 가뭄으로 인한 농산물...
이어 "농산물 수급조절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배추와 무 수매를 장마 이전에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김 차관은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농산물의 적정량 비축 및 적기 방출 등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번 현장 합동점검에 이어 물가관계장관...
인도네시아에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전수
△농촌진흥사업은 농업과학기술정보로 빠르게 변신 중
△농식품부, 필리핀과 농업분야 협력 확대방안 논의
△닭고기 수급상황 원활, 복날 닭고기 안정을 위한 공급 상황 점검
12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2024 서울식품유통대전(서울) 14:00 첨단무인화자동시범단지 준공식(나주)
△농식품부 차관 09:30 농식품...
카자흐스탄 정부는 GDP의 5%를 차지하는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위해 스마트팜 산업 육성에 적극적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핵심 제조업인 자동차 생산 확대 및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으므로 향후 시장 성장 추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송효규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경제 전반에 정부의...
먼저 당정은 최근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아 여전히 체감물가가 부담되는 수준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당은 6월로 종료될 예정인 신선과일 등 과일류와 주요 식품원료에 대한 관세 인하를 하반기까지 연장할 것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고랭지 배추‧무 등 채소류와...
정부가 폭염ㆍ폭우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철 농산물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물가 안정화에 만전을 기한다.
이를 위해 봄배추 1만 톤과 봄무 5000톤을 추가 비축하고, 여름배추 계약재배 물량을 6700톤으로 확대한다. 과수화상병에 대한 방제 대응도 철저히 한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축수산물...
강한 호우·태풍 영향 확대 관측…농산물 가격 폭등 우려농산물값 상승률 20% 이상 지속…소비자물가 상승 주요인 정부, 여름철 배추·무 닭고기 등 주요 농산물 수급 안정에 만전
올해에도 폭우·폭염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소비자물가가 다시 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기록적 폭우 등 기후이상에 따른...
송 장관은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은 영농 편의성이 높고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으로 생산 쏠림을 유발해 농산물 수급 불안을 가중하고, 과잉생산 품목은 가격이 하락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두 개정안은 농업, 농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문가들의 신중한 검토와 농업계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41차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제22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최근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동 정세 불안,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정부는 여름철 기상여건, 어한기(6~7월) 등 물가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와 교육부...
사업소득은 임대소득 증가 및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소득 증대 등으로 8.9%(87만5000원) 증가, 이전소득은 국민·기초연금 등 연금 수급액 상승과 부모급여 인상 등으로 5.8%(81만8000원) 증가했다. 부모급여액은 지난해 35~70만 원에서 올해 50~100만 원으로 올랐다.
실질근로소득은 3.9% 줄면서 관련 통계를 발표한 2006년 이후 최저치로 나타났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