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진행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훈련이 진행되던 지난 19일에는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호중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김호중은 훈련병들과 함께 자신의 시즈니처 포즈를 함께 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뽐냈다.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귀를 위해 돌아가던...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인천 옹진군과 충남 보령·서천·청양·부여·논산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남부와 강원영서 남부, 충청권, 전북북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서해중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저기압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가 시속 50㎞로 동남동진하면서, 오늘 저녁까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문민정부 첫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김시중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과총) 명예회장이 29일 새벽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1993년 2월 김영삼 당시 대통령 취임으로 구성된 문민정부의 첫 내각에 들어가 1994년 12월 물러날 때까지 1년 10개월간 과기처 장관으로 재직했다. 재직당시 다목적 실용위성 개발계획,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소프트웨어기술...
우리나라 국방 핵심기관이 밀집해 있는 논산시가 지역을 국방산업 집적지로 만들고자 체계를 재정비하고 추진 속도를 높인다.
이에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꾸리고 국가 주도의 국방산업단지 조성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11일 충청남도와 논산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군 전문가와 국방 산업...
김씨를 포함해 정규직 3명과 계약직 직원, 공익 등 5명이 논산시의 등록 장애인 1만600여명을 모두 맡아왔다.
김씨는 사고 전인 지난 7일 일기장에 “나에게 휴식은 없구나. 사람을 대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일이 자꾸 쌓여만 가고, 삶이 두렵고 재미가 없다. 아침이 오는 게 두렵다”고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대상자 157% 증가, 담당은 4.4%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