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나무 심기 △광주지역 생명 팔찌와 소방용품 지원 △논산 지역 소외이웃 생활지원 △심포니 작은 도서관 지원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과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상황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주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생필품 지원, 용산지역 나무 식재 활동,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장애인 복지개선 성금 및 교육 물품 전달, 논산시 소외이웃 쌀 5톤 전달 등이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침수피해 가구 지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 논산시청에서 논산 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5톤 분량으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돼 논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이웃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강희...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청은 16일 삼전리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산불은 오후 5시 12분께 발생해 인근 400m까지 번졌다.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과 헬기 각각 9대와 진화 인력 132명을 동원해 오후 6시 40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가옥 피해는 없는...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충남 논산 개태사 인근 천호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은 논산시와 논산소방서는 즉시 산림청에 화재 진화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현재 헬기 5대와 지상 진화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 천호산 산불은 70% 수준까지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날 오후 1시 30분에도 논산 가야곡면...
산림당국은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산불 발생을 파악하고 헬기1대와 지상 진화대원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논산시 연산면 천호산에 헬기 5대와 지상 진화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화재진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이곳에서 12킬로미터(km) 떨어진 가야곡면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추가로 헬기1대와 진화대원을 급파했다"고 설명했다.
산림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