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가 GC녹십자, GC셀 등 주요 계열사의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인 ‘2024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 △고객안전·품질책임 △윤리·준법 △환경적 책임 등 ESG 경영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4대 핵심 영역에 대한...
경동제약은 지난달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위아바임(WIAVIM)’을 론칭했다. 위아바임의 대표제품은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이뮨바이탈 솔루션’과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등이다. 경동제약은 기존 건기식 틀에서 벗어나 트렌디하고 힙한 이미지를 통해 젊은 세대인 20~30대를 포함,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휴온스도 4월 고함량...
카카오헬스케어, AI 혈당관리솔루션 인도네시아 진출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병원(Rumah Sakit Universitas Indonesia)과 인공지능(AI) 기반 혈당관리솔루션 ‘파스타’의 현지화 및 확산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는 내용의 협약(MOA, Memorandum Of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파스타 솔루션을 현지화하고 일부 AI 엔진은 현지...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자회사 GC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끌 김진태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수익성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맥킨지와 현대카드 등에서 전략·운영·마케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ADT캡스와 티몬 부사장을 거쳐 2018년에는 지오영 그룹 총괄사장을, 2022년부터...
GC녹십자, 유유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은 헬스케어 관련 학과를 둔 대학이나 전공생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섰다.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인재양성과 학술·연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아주대학교는 올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GC녹십자는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문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은 물론 유바이로직스, GC셀, 큐리언트 등이 참가해 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614개 기업이 참가해 3만2000건의 비지니즈 상담이...
셋째는 디지털헬스케어다. 국내에서는 의료 AI를 중심으로 루닛과 같은 전문업체 이외에 축적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드림씨아이에스 등 임상수탁기관(CRO)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 및 글로벌 M&A 활발할 듯
마지막으로 기술 또는 기업 M&A이다. 글로벌 금융 등 미래 불확실성 대응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최근 질병 예방 및 개인 맞춤형 치료 등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인체유래물 활용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런 흐름에 맞춰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인체유래물은행을 개설하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인체유래물을 수집하고 고품질의 연구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체자원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휴온스는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CAPA)를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룹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해 중장기적으로 헬스케어 시장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능성 화장품 사업을 하는 비엘헬스케어 인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건기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광동제약은 5일 비엘헬스케어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모회사 비엘팜텍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비엘헬스케어 주식 621만1054주(58.74%)가 대상이며 인수 금액은 약 300억 원이다. 광동제약은 실사를 마친...
셀트리온헬스케어 ‘짐펜트라’, 내년 2월 미국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 ‘짐펜트라’가 내년 2월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출시다.
회사는 미국 시장 선점을 목표로 현지 자가면역질환 전문 의료진 대상...
연구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아름다운 이별
3Q23 Re; 상저하고 흐름 증명
직판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
목표주가 유지.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맞이할 때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한미약품
비만에 진심인 편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비만 전주기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축
24년 MASH(이전 NASH)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발표 전망...
태국 헬스케어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Coverage)제도 추진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 규모가 2021년 2000억 바트(7조3740억 원)에서 지속해서 성장해 2027년 2790억 바트(10조28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매청 행사로 집계된 주식은 각각 셀트리온 4만1972주(약 63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2만3786주(약 16억 원)로 양사 합산 주식 수 기준 총 합병반대 표시 주식 수의 0.19%에 그쳤다.
통합 셀트리온은 12월 28일 출범, 본격적인 성장에 집중한다. 내년 1월 12일 신주 상장까지 진행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1500만 도즈...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연내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연매출 12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외형 성장’ 날개 단 전통 제약사
종근당은 별도기준 3분기 매출 3962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3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8% 늘며 역시 분기 최고치를 찍었다. 주력 제품의 고른 활약으로 외형을...
셀트리온헬스케어, 유엔개발계획(UNDP) 항암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항암제 조달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해 올 연말 투르크메니스탄에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과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UNDP는 국제연합(UN)의 산하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기금 조성, 기술 원조...
GC녹십자는 GC1126A를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목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美 PBM 등재 추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기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벤테그라’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추가...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전 세계 제약·바이오의 주요 트렌드가 돼가는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에 전문적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화섭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규...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전 주기 생애의 전문 검진과 헬스케어를 위해 2020년 설립됐다. 현재 전문 검사 기관으로 수의 임상 진단 서비스 및 치료 영역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임상가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박수원 그린벳 대표원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