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얼라이언스’에는 제주항공,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스쿠트, 타이거에어싱가포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에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그리고 호주를 대표하는 LCC 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밸류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8개 항공사는 아시아 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지역 160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에 따라 호주와...
(심양) 8만9000원 △청주-푸동(상하이) 7만9000원 △청주-옌지(연길) 11만9000원 △청주-하얼빈 8만9000원, 청주-다롄(대련) 6만9000원 △청주-닝보 9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앞서 지난 5월 제주항공은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스쿠트, 타이거에어싱가포르, 바닐라에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등과 함께 ‘밸류 얼라이언스’를 결성한 바 있다.
동맹 항공사는 제주항공을 비롯해 세부퍼시픽(필리핀), 녹에어(태국), 녹스쿠트(싱가포르 태국 합작), 스쿠트(싱가포르), 타이거에어싱가포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에어(일본) 등 총 8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흩어져 있는 각국 LCC들이 이같이 항공동맹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동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160개 도시를 총 176대의 항공기로 운항할...
싱가포르 아이온 스카이에서 진행된 결성식에는 제주항공 외에도 세부퍼시픽, 녹에어, 녹스쿠트, 스쿠트, 타이거에어싱가포르, 타이거에어오스트레일리아, 바닐라에어 등 총 8개사가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비전 선포식에서 “세계 다양한 사업군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지 1년만의 성과다.
이번 밸류...
태국 국적 저가항공사 녹스쿠트항공의 인천∼방콕 노선 신규 취항이 무산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녹스쿠트항공이 신규취항 신청을 철회했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이미 판매한 항공권을 전액 환불키로 결정했다.
녹스쿠트는 싱가포르의 저비용항공사 스쿠트(Scoot)와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녹(Nok)의 조인트벤처로 오는 5월10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