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300만명이 방문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뚝섬시민대정원’으로 만들고, 도심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퇴근 후 정원생활’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원의 관리는 서울시, 자치구, 사업소, 한강본부 등 구역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라며 “서울시 차원에서는 관리 주체들에게...
식생활 교육과 연계해 학교와 젊은층 파고든다
△동물용 백신 품질관리의 핵심, 종자(시드) 관리 제도 신규 도입
△다디단 망고 복숭아 ‘옐로드림’ 소비자 맘에 쏙
△농식품부, 베트남과 농업분야 협력 확대방안 논의
△농식품부-행안부 합동 집중호우 대비 배수장 점검
3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대정부질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농수산물...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 효율)에서는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과 졸트 로란드 토스(Zsolt Lorand Toth) 유럽건물성능연구소(BPIE·Building Performance Institute Europe) 팀 리드(Team Lead)가 각각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변화를 위한 청사진: 건설 부문에서의 전 생애주기 탄소 감축을 위한...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장, 이홍일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발표와 논의에 나섰다.
김 대표는 “정책과 제도를 통해 실생활에서 강력한 변화를 느낄 수 있으려면 적어도...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 세션2(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에서 “(일반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녹색 건축 정책 등을 느끼는 데까지는 3년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아파트나 주상복합단지 등 공동주택에서 이뤄지는 에너지 관리는 제도나 정책이 닿을 수 없는...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정책 방향과 에너지효율)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다각도 건물 온실가스 감축안을 제시했다.
박 센터장은 “지난해 환경부...
모든 무기는 기본 색상 외에 녹색, 분홍색, 라벤더, 주황색 등 4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에보리 꿈날개 팀을 맞추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신규 배틀패스는 '버블 팝 클래식'을 비롯해 '무섭잖아 스프레이', '탕후루 총기 장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상은 물론 컨버전스 팬텀과 버블 팝 응원봉 등을 포함한다.
넥슨, 20주년 맞은...
기조연설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우리 조상의 생활방식에 생각해볼 거리들이 있다”며 환경친화적 자재 사용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돌은 저탄소 재료다. 자연에서 오는 것이다. 반면 현대에서 사용하는 콘크리트는 돌과 비슷한 재료를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라며 “인류가 (과거) 사용했던 돌과 목재와 같은 전통적인 자연 재료들을 어떻게...
박덕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제로에너지빌딩 센터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CESS) 2024’에서 ‘건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CESS 2024에선 스마트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 동향과 건물 환경 및 기술 융합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행사는 ‘녹색 건축 활성화와 빌딩 넷제로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도 올해 폭염과 폭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은 자연재해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식품 수급 문제부터 더 나아가 기업 경영과...
그린MG는 녹색성장을 위한 분야다. 2021년부터 4년째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를 해왔다. 기존에는 새마을금고 임직원만 참여하던 내부 행사였지만, 올해에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확대돼 약 1만7000명이 참여했다. 목표 기부 걸음 수인 10억 걸음을 초과 달성해 배려계층 노인 61명에게 무릎인공관절...
녹색소비주간인 6월 한 달 동안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 시 에코머니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그린카드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할 때마다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하는 카드다. 그린카드와 연계된 친환경 제품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1만 점 적립할 수 있다. 1일 1회 결제 건에 한해 1회 구매 시 500점, 4회 구매 시...
이 가운데 300~350여 마리가 매년 봄부터 늦가을까지 백령도를 찾아와 머물다가 겨울철에 번식지인 중국 발해만 일대로 이동하며 생활하고 있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점박이물범의 휴식, 서식지역이 대청도, 소청도 일대에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인천시 등은 이곳까지 서식 현황 조사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최초 ‘녹색기술제품’ 인증세계 시장서 K선크림 위상도 ‘쑥’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화장품 업계의 선크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선크림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탄력, 피부장벽 개선 등 부가 기능을 더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9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마몽드·프리메라, LG생활건강은 CNP...
코스 9번, 11번, 15번 각 홀에 위치한 보드는 △‘2045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한 셀트리온 브랜드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셀트리온의 이야기 △통합된 셀트리온의 투명한 지배구조에 대한 메시지 등으로 꾸며지게 된다.
더불어 셀트리온은 2라운드가 진행되는 8일에 환경의 날(6월 5일)을...
어린이들은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한 화분에 직접 반려나무를 옮겨 심으며 녹색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홀딩스는 이번에 전달한 726그루의 나무가 연간 60㎏의 이산화탄소와 330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120㎏의 산소를 발생시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절멸...
단지 내 작은 녹색 공간은 우리 눈을 위해서만 있는 게 아니다.
단지 내 ‘육생비오톱’, 다양한 곤충들 삶의 터
조경이 훌륭한 아파트 단지 안이나 관청 주위에 ‘육생 비오톱’이란 푯말이 서있는 경우가 있다. 비오톱은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하는 비오스(bios)와 땅 혹은 영역을 의미하는 토포스(topos)의 합성어다. 다시 말하자면 육생 비오톱은 육지에 사는 생물의...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일 한국남동발전 녹색성장처장은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탄소중립 이행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개발해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