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융자한 금액의 최대 연 3.0%의 금리를 지원 기간(건축물 착공 후 최대 3년) 내 까지 지원한다.
이차보전지원 사업 자격조건은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지 내 다가구·다세대·연립 등 비아파트를 신축하기 위해 건축허가를 받고 사업자금을 융자받은 사업자로 한정된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이차보전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사전검토회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수도권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역세권에 35층, 12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26일 서울시는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남성역세권(사당동 235-53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3만2826㎡에 지하...
모듈러 교실을 공사현장 가설사무실로 재사용하는 것은 국내 건설현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폐기물 감축은 물론 모듈러 건축물 재사용 모델을 확산시켜 친환경 건축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H는 3기 신도시 중 올해와 내년 상반기 중 가설사무실 설치 예정인 하남교산지구 본단지 및 기업이전 단지에 임시교실로 사용되고 반납되는 모듈러...
서울역 광장을 바라보는 입지적 중요성에 따라 전면 입면부 매스계획 및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한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주변 건축물과 차별화한 특색있는 랜드마크 건축물로 건립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도심의 재개발 사업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을 통해 노후 도심 환경 개선과...
대상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안에는 △사업 가능 구역 용도지역 상향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공공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 지역 필요 시설 공급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디자인 가이드 라인 △사업가능구역 제외 지역의...
건축물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가든 카페 등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특화공간도 계획됐다.
서울시는 이달 중 지구단위계획안 열람공고를 마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결정고시를 통해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5년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임창수 서울시...
고층건물 건축허가 등 일부 인·허가권을 특례시로 이양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리모델링 승인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특례시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100만 이상 도시들이 지정되는데 용인은 2022년 1월 특례시가 됐다.
주택법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대수선(준공 10년 이상)...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노후 불량 건축물이 집적된 대표적인 주거취약지역으로, 주거 기능을 특화한 주거재생 혁신지구로 조건부 선정됐다.
가리봉동 일원은 노후 연립주택이 밀집해 주거재생이 필요했지만, 그간 민간주도의 재개발이 난항을 겪었다. 이번 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공공주도로 신규주택을 공급하고 생활 SOC 조성, 교통·보행안전 시설 정비 등도 함께...
건축물 부실설계 예방과 불량 건축자재 사용 근절을 위한 건축안전 모니터링(구조 3100건, 자재 400건) 집중 추진 등 건축안전 투자도 강화(94억 원)한다.
이 밖에 국내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PIS 2단계 펀드 조성(300억 원), 전략적 ODA 시행(계속 13건, 신규 6건, 335억 원) 등을 통해 해외 고부가가치 투자개발사업 등 수주 지원을 강화(910억 원, +21.3%)한다.
공장...
한 대표는 앞서 자신의 SNS에 “6층 이상 건축물에 화재 방지 설비는 의무화됐지만, 2017년 이전 완공 건물에 소급 적용되지 않아 화재 피해가 커졌다는 의견이 있다”며 “뒤집힌 에어매트로 추가 생존자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스프링클러가 없는 노후 건물 화재 안전대책, 투숙객 안전 문제, 안전(에어)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환경친화적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녹색건축인증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신설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기본계획 재정비로 노후주거지 정비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그동안 사업추진 동력이 부족했던 사업장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상지는 종각역과 인사동 거리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현재 하나투어와 종로경찰서가 사용하는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위치한 곳이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라 개방형 녹지 도입, 공공기여 등에 따른 용적률 1181.64% 이하 및 높이 140m(지상 30층 내외) 이내의 건축물이 조성될 계획이다.
경관광장 일부를 기부채납해 인사동 주변 저층 상업시설과 연계를 통한...
환경친화적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녹색건축인증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신설한다. 친환경 인센티브는 상한 또는 허용용적률에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상한용적률에 친환경을 적용하면 지가를 반영해 최대 2배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29170년 준공된 동화빌딩(16층), 주차타워(10층) 등 노후된 건축물을 철거하고 지상 19층, 지하 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서울시는 전통적인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서소문구역 일대의 주요 건물과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인접한 사업지(서소문 11·12지구)와 연계된 보행·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이 자유롭게...
19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보차 구분 없는 좁은 도로와 불법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대상지 주변 일대는 황물로, 신당역 등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번 기획안에 △단지와...
심사에서는 사업 타당성, 추진 의지, 사업효과 등을 평가하며 뉴:빌리지 사업에 참여 가능한 지역이나 모아센터 조성이 가능한 건축물이 확보된 지역은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 참여 대상지는 필수 요건으로 면적 2만㎡ 이상, 노후·불량 주택비율 50% 이상, 제2종일반주거지역 이하 용도지역 및 건축규제가 있는 용도지구에 충족하면서 △주거환경개선 사업구역...
또한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건축물 심의 기준’ 개정을 통해 향후 신축시설에는 전기차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안전시설 기준을 마련한다. 신축시설의 경우 전기차 충전소 지상설치를 원칙으로 하되,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주차장의 최상층에 설치해야 한다.
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원인은 배터리 충전율을 포함해 배터리 노후 및 결함 등 다양하므로...
또한 올해 10월까지 ‘서울시 건축물 심의 기준’ 개정을 통해 향후 신축시설에는 전기차로 인한 대형화재 위험성을 고려해 안전시설 기준을 마련한다. 신축시설의 경우 전기차 충전소 지상설치를 원칙으로 하되,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주차장의 최상층에 설치해야 한다.
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원인은 배터리 충전율을 포함해 배터리 노후 및 결함 등 다양하므로...
아울러 비(非)아파트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지어져 현재 기준 용적률을 초과한 비(非)아파트 건축물은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법적 용적률 범위 내에서 기존 용적률을 한시적(2년)으로 완화한다.
이 밖에 서울시 휴먼타운 2.0 사업을 통해 뉴:빌리지 사업 추진과 연계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해 주택 공급을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다음 달 관내 꿈나무종합타운 내 원효로 청소년공부방도 총 44석의 좌석을 갖춘 스터디카페로 재탄생한다. 이촌2동 청소년공부방도 노후 건축물 구조 진단 이후 구체적인 설계안을 검토해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르면 올해 말 한남브라이튼 지하 1층에는 한남 청소년 스터디카페와 한남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을 갖춘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을 개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