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모든 계열사에 대해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기’ 일환으로 복장 규정을 ‘정장 착용’에서 ‘노타이 근무’로 개편해 기업문화를 탈바꿈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제약업계 복장 규정의 경우 혹서기를 제외하고는 정장 및 넥타이 착용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탈(脫) 정장 문화 확산에 따라 제일파마홀딩스도 임직원의 업무 효율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복장...
앞서 한일시멘트는 노타이 정장 착용에 금요일만 비즈니스 캐주얼이 가능한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를 운영해 왔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개성을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근무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며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우선 11일부터 매년 6월 초에 시작했던 점포 근무 직영사원들의 ‘쿨비즈 복장’ 도입을 3주가량 앞당겼다. 남자 직원의 경우 넥타이가 필수였던 정장 복장에서 노타이 정장으로 변경했고, 여자 직원은 별도의 복장 변경은 없으나 리넨 등 시원한 소재의 옷을 권장한다.
현장 지원 사원들의 근무 환경도 예년보다 일찍 하절기 시스템으로 바꿨다. 신세계백화점은 야외에서...
4월에는 여름철만 시행하던 노타이 근무를 ‘연중 노타이 근무’로 확대하기도 했다.
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 자유롭게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갖는 ‘점심시간 자율 선택제’, 오후 5시 30분 정시 퇴근 안내방송, 퇴근을 알리는 팝업 메시지를 PC에 표출하는 시스템도 도입해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달부터는 자기 계발...
또한 5월부터 연중 상시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 근무를 시행했고, 개인이 선호하는 근무 패턴에 맞게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에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갖는 ‘점심시간 자율 선택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오후 5시 30분에는 정시 퇴근 안내방송과 함께 퇴근을 알리는 팝업 메시지를 PC에 표출해 눈치 보지 않는 퇴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KTB투자증권은 하절기에 한해 노타이, 반소매 와이셔츠를 입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과 현대차증권, SK증권의 경우 깃 없는 면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까지 착용할 수 있다. 다만 고객을 응대하는 지점이나 영업부서의 경우에는 제외된다.
한 증권사 직원은 “사실 반바지나 염색·파마도 가능할 정도로 유연한...
5월부터는 연중 상시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에 개인 선호와 근무 패턴에 맞게 1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점심시간 자율 선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사내 카페도 상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객실 승무원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위시...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하계 시즌 노타이 근무를 시행, 올해부터는 자유롭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노타이 근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노 타이 근무 대상은 국내외 전 남자 임직원이다.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해외지점은 각 지역의 기후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이와 함께 해외지점은 각 지역의 기후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하계 시즌 노타이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및 에너지 절감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연료 효율은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하는 한편, 몽골, 중국 등...
현장에서 근무했다.
정 사장은 취임 이후 줄곧 성과 중심의 인사, 현장 경험 중시, 균형 잡힌 인사, 정실주의 배제 등을 강조해 왔으며, 이를 통해 한수원을 종합 에너지 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4월 5일 취임식에서 정 사장은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종전의 관행을 깬 ‘노타이 셔츠’ 차림으로 참석했다. 직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틀에 박힌...
KEB하나은행이 23일부터 본점 및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적인 노타이 근무를 실시한다.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노타이 근무가 가능하며, 본점 근무 전 직원은 매주 금요일에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도 가능하다. 연중 노타이 근무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은 KEB하나은행이 최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본점 직원들은 상시, 영업점 직원들은 금요일에 한정해...
DGB대구은행은 노타이 근무 실시, 직장 어린이집 DGB아이꿈터 추가 개소 등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2018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8 스마트 휴테크(특별 휴가 및 연차 휴가 8일 의무사용),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실시, 저녁 있는 삶을 위한 PC오프제 등을 장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지점은 각 지역의 기후 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적용한다.
대한항공은 노타이 근무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며 이로 인한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2℃ 내려간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08년부터 하계 시즌 노타이 근무를...
신한카드는 이미 지난 해부터 Tie-less(노타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근무복장 변경으로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업무에 필요한 프리 스타일의 자율 복장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선택 가능하게 됐다.
이 같은 시도는 신한카드가 올해 경영전략으로 내세운 'DT 드라이브(Drive)'가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DT 드라이브' 전략에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다만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되며 해외지점은 각 지역의 기후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
대한항공은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2℃ 내려간다는 점에 착안해 2008년부터 하계 시즌에 노타이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올 여름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삼성전자는 여름철에 노타이와 노재킷, 반팔 등의 복장 출근을 권장하고 있지만 평일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경우는 없었다.
삼성 관계자는 “체감 온도를 낮춰 냉방 전력을 아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장을 편리하게 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삼성은 2013년 쿨비즈를 처음 도입해 매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쌍방울의 ‘시원차림(Cool Biz) 캠페인’은 넥타이를 매지 않고 반소매에 노타이의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복장을 말한다.
쌍방울 관계자는 “실제로 직원들의 쿨비즈 착용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실내온도를 2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업무효율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냉방 전력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착용도 허용...
또 해외지점은 각 지역의 기후 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2℃ 내려간다는 점에 착안해 2008년부터 하계 시즌을 맞아 노타이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노타이 근무를 통해 업무 능률 향상은 물론,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도 부응해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삼성전자가 여름철에 노타이와 반소매 티셔츠 착용 등 ‘쿨 비즈’ 복장 출근을 권장하고 있지만,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반바지 종류는 정장과 면 소재로 제한되며 샌들 착용은 계속 금지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바지 착용은 창의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며 “내년부터 다른 사업장 확대할 것인지를 놓고 검토할...
삼성 측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쿨비즈에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노타이·반소매 출근을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계열사별 에너지 절약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도) 준수와 전력피크 시간대 엘리베이터 제한 운행, 개인 냉방기 사용 자제, 각종 사무기기 전원 끄기 생활화 등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하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