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손호영은 1회 말 수비에 돌입하기 전 노진혁으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손호영은 덕아웃에서 손등에 아이싱을 하고 있다. 경기가 종료된 이후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시즌 도중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뒤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호영은 롯데로 트레이드된 이후 76경기에 출장해 타율 0.341(299타수...
유강남, 노진혁 등 베테랑 선수들도 2군을 들락거린 이번 시즌, 1번 타석에서 제 역할을 다한 '21살' 윤동희가 이번에도 롯데 타선을 이끌지 눈여겨볼 포인트다. 윤동희는 최근 5경기에서 10안타 1홈런 타율 0.455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목 근육통 증세로 출전을 하루 미룬 대니 레예스를 선발 투수로 투입한다. 레예스는 11일...
유강남과 노진혁이 1할대 타율로 허덕이고 있고 기대를 모았던 윤동희와 나승엽이 부진하고 전준우와 정훈 등 베테랑들도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부상으로 빠진 한동희의 장타력을 채울 선수도 부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시범경기부터 개막 초반까지 ‘봄’에 성적이 좋아 붙은 별명인 ‘봄데’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다. 유망주 혹은 지명권을 내주고...
1사 1, 2루 대타로 나선 노진혁 타석 때 한화 구원 박상원의 포크볼이 포수 옆으로 빠지자 황성빈이 3루로 뛰었다.
한화 포수 이재원이 잡아 던진 공이 3루수 파울 선상으로 치우친 바람에 황성빈은 비디오 판독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이어 롯데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손호영이 2사 1, 3루에서 박상원의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전 적시타로 황성빈을 홈으로...
한화가 3-0으로 앞선 3회말 수비에서 류현진은 2아웃 뒤 노진혁과 레이예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2사 1, 2루를 맞은 가운데 전준우가 안타를 기록하면서 2실점했다.
류현진은 4회와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이닝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6회말 김규연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2번째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로 시범경기를 모두 마친 류현진의...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노진혁(33)이 NC를 떠나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내야수 노진혁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22억 원, 연봉 24억 원, 옵션 4억 원 등 총액 50억 원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우투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023년 FA 승인 선수는 이태양, 오태곤(이상 SSG), 정찬헌, 한현희(이상 키움), 김진성, 유강남, 채은성(이상 LG), 신본기(KT), 박동원(KIA), 이재학, 원종현, 노진혁,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 양의지(이상 NC), 오선진, 김상수(이상 삼성), 강윤구(롯데), 박세혁(두산), 장시환(한화) 등 총 21명이다.
구단 별로는 NC가 7명으로 가장 많고 LG가 3명으로 그 뒤를 따른다....
NC는 테임즈의 적시타를 비롯해 이호준, 이종욱, 손시헌의 타격이 연달아 터져 5-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NC는 7회초 5점, 8회초 3점, 9회초 최재원의 솔로포와 노진혁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더해 두산을 제압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손민한은 KBO 사상 포스트시즌 역대 최고령 승리 투수가 됐다.
NC와 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펼친다.
NC 노진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노진혁(26)은 13일 오후 2시20분 광주 서구 라페스타 웨딩홀 2층에서 신부 손희령(27)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노진혁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그라운드에서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 신부에게 부끄럽지 않은 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찬스에서 후속타자 정의윤의 좌전 적시타가 연달아 터져 6-4로 달아나면서 승기를 굳혔다.
LG가 승리를 거두는 사이 선두 삼성은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하면서 LG와의 승차가 없어졌다. 승률에서만 간신히 앞서 있는 상황이다.
NC 노진혁은 2-2 동점이던 8회말 2사 1,2루에서 안지만을 상대로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결승 타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이 1회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고 5회에는 패스트볼로 행운의 추가점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서 나가던 7회에는 노진혁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또 한 점을 추가해 NC는 3-0으로 승리했다. 이재학은 9회 2사 1,2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마지막 타자 박정권을 파울 플라이로 잡아나며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NC는 2회 두 점을 따라붙고 나서 4회 노진혁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두산은 6회 양의지의 2점짜리 좌월 홈런과 2사 1,3루에서 NC 투수 노성호의 폭투로 한 점을 추가했다. 8회에는 박건우의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두산 선발 김선우는 5.2이닝 동안 4실점했지만 타선의 활약하며 시즌 첫 승리를 달성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