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셀에너지는 노을그린에너지와 안정적인 연료전지 운영과 스택 모듈 교체 및 관리를 위한 양사 간 장기서비스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1일에는 경기그린에너지와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퓨얼셀에너지는 수소 연료전지 분야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원천기술 보유 기업이다.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외에도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및...
비양케 잉겔스의 '리플'은 동서 건축물 상부를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하는 캐노피로 덮어 하나의 섬으로 보이도록 제안했다. 섬의 경계를 넘어 서울 도시의 미래 지향점을 나타내고자 자급자족이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 도입과 방문객의 접근이 쉬우면서도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동쪽에는 습지대, 텃밭, 산책로 등이 있고 서쪽에는 호숫가, 정원, 플라자 등을...
특별상 수상작 '길거리 동물 케어 자동차'는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해 상상한 미래 자동차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으며, '두둥실 풍선 자동차'는 공기가 연료인 자동차로 자동차가 멈추면 풍선으로 떠다니며 무지개와 노을과 함께 여행하는 감성적인 내용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 자동차', '소리 에너지 자동차', '성격 개조 자동차...
서울시는 노을그린에너지와 협의해 총 사업비 1219억원 가운데 114억 원을 시민펀드로 조성해 시민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펀드는 발매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은 "노을연료전지 발전소는 예전 쓰레기 매립지에 시민과 함께 만든 친환경 발전소이기에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 제공 부지에 특수목적법인 노을그린에너지㈜가 발전시설을 지어 전기·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판매하고, 발전열을 집단에너지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목표 예상 수익률은 연 3.9%(세전)다.
총 사업비 1219억 원 가운데 기관투자 등을 제외한 114억원을 시민참여 펀드로 조성한다. 1인당 1000만 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노을그린에너지와 대주단 간의 금융약정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노을그린에너지 대표이사, KEB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노을그린에너지는 금융약정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 인근부지에 2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연말까지 건설해...
이번 총 사업비 1070억 원은 민간법인 노을그린에너지㈜가 투자한다. 서울시는 부지임대와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노을그린에너지는 연료전지 발전시설에 전액투자, 20년간 발전시설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노을그린에너지는△한국수력원자력(경영지원, 기술자문 등) △서울도시가스(연료공급) △한국지역난방공사(열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
이날 협약식에서, 이홍열 사업본부장은 “노을 그린에너지 사업은, 도심의 유휴 부지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고효율 신재생에너지사업”이라며 “지역난방공사의 설립 목적에도 부합함에 따라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가 전기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서울시는 2011년까지 현재 공원 내 차량 10대를 수소, 전기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그린카로 교체하기로 했다. 내년 3월부터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상단에는 직접 운전하면서 다닐 수 있는 전기차도 대여한다고 밝혔다.
또 공원 내 어디서나 자전거를 빌려 타고 반납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시스템을 내년 6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 1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