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정ㆍ노은님 등 작가 9인의 자연 주제 작품 15점 전시돼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 다양한 상시 및 특별 프로그램 마련"숲처럼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에 관한 마음을 키울 수 있길"
과천에 있는 어린이미술관에서 사람과 자연을 잇는 친환경 전시 '다섯 발자국 숲'이 열린다. 구기정, 노은님, 이승연 등 작가 9인의 자연 주제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21일...
서양화가 노은님이 18일 독일에서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6세.
1946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작가는 1970년 독일로 이주해 함부르크의 항구 병원에서 간호보조원으로 일했다.
감기에 걸려 출근을 하지 못하던 그의 집을 병원 간호장이 방문했고 우연히 그가 그린 그림을 보게 되면서 1972년 병원 회의실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이를 계기로 27세 때인 1973년...
이번 전시에는 노은님, 이왈종, 장마리아, 박철호, 리오넬 에스테브, 던응, 에단쿡 등 국내외 유명 작가 7인이 참여했다.
LG전자와 가나아트는 다가온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색상의 미술 작품과 공간 품격을 높이는 빌트인 가전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청담 쇼룸 3층 리빙관에서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비스포크 색상처럼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한 시각적 효과를 탐구하는 오수환, 하태임, 성낙희, 에단쿡, 노은님, 데이비드퀸, 심문섭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 10점을 비스포크 아뜰리에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며, 이 작품들은 오는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작가, 갤러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의...
토크에는 노은님 서울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해 게하르트 바취, 게르트 팅글룸, 요헨 피셔, 수잔네 빈델렌, 얀 쾨혀만 등 초청작가 6명이 참석했다.
서울여대 아트앤디자인스쿨 개방형 수업의 형태로 열린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서 유럽작가들은 전시 중인 자신의 작품 앞에서 작품설명을 하며 학생들과 예술가로서의 식견을 나눴다.
작가들은 오랜 기간 독일...
서울여자대학교는 24일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파독간호사 출신 서양화가 노은님(70) 석좌교수의 강연회를 열었다.
노 교수는 1970년 한국을 떠나 독일 함부르크시립외과병원에서 파독간호사로 근무했다. 1973년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회화과에 입학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다 1980년부터 전업화가의 길을 걸었다. 1990년부터...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2일 오전 11시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파독간호사 출신 서양화가 노은님(69) 전 함부르크 국립조형미술대학 교수를 초청해 ‘교양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은님 화가는 1970년 파독 간호사로 한국을 떠나 1973년 미술대학에 입학해 학업과 일을 병행했고 1980년부터 전업화가의 길을 걸어왔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