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우리동네 FC 멤버들은 상대팀 골키퍼에 ‘오초아급 선방’이라며 극찬했다. 기회를 날려버린 이완은 다음 기회를 노려야 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민호, 조한선과 게스트 이완, 노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우리동네 FC의 상대 의사 축구대표팀은 전원이 의사였지만 누구도 나서서 정형돈의 응급처치를 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민호, 조한선과 게스트 이완, 노우진이 출연했다.
특히 정형돈은 또 리허설 현장에서 노우진에 커피 심부름을 하는 등 굴욕적인 장면이 이어졌다. 이에 정형돈은 노우진의 커피를 향해 멀리서 약간의 침을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완이 친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인 비(정지훈)와의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노우진이 지하철 데이트 굴욕담을 털어놔 화제다.
노우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싶다는 노우진님, 대학로에 연극보러 지하철 나들이. 나름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선글라스도 썼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완벽히 아웃 오브 안중을 당하고 계셨고 잔뜩 움츠러든 앵그리버드 한마리로 변신하셨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이광수 디스, 완전 웃기다", "유재석 이광수 디스, 신은 정말 모든 걸 주지 않으셨죠", "이광수 키 크고 말라서 더 그럴 듯", "이광수 답이 더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글의 법칙'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정진운, 전혜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글의 법칙’ 노우진이 팬티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강을 건너는 병만족이 방송됐다. 이날 족장 김병만을 선두로 강을 건너기 전 물에 옷을 젖지 않게 하기 위해 비닐에 싸던 중 노우진은 자신의 팬티가 흰 팬티라고 밝혔다. 또 “나는 운도 없어 하필 이런 때 흰 팬티를”이라고 푸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흰 팬티...
리키김은 영어로 정석원을 도발했다. 이에 정석원이 “난 한국사람이야”라며 화려한 액션을 연출했다.
한편 노우진도 ‘정글래디에이터’에 끼고 싶었지만 리키김의 총ㅡ살로 쓰러지는 역할로 끝난다. 이에 박보영이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말해 노진우는 굴욕만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