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하루 행동반경 그대로 뛰어보고 밤샘 근무도 해봤습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이 취임 2년 만에 업계 최초로 택배 평균 단가 인상에 성공한 배경이다. 노 사장은 지난 1월 택배단가 500원 인상을 결정한 후, 5개월 만에 ‘250원 인상’이라는 결과를 들고 나왔다. 택배 업계 ‘현장’의 중요성을 실제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2011년 취임과 동시에 노...
노영돈 사장은 “국내 택배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으로 상반기 500원 인상을 시도했지만 250원 인상에 그쳤다”며 “최근 물량은 늘어난 반면 단가는 하락하다 보니 수익성 하락, 택배기사 근로환경 악화, 그에 따른 서비스 질 하락 등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어 단가 인상은 상생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에서는...
3PL이란 배송·보관·유통가공 등 2개 이상 물류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물류서비스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이번 오산복합물류센터 운영을 계기로 사업성이 뛰어난 새로운 물류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 창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사업계획 초과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극대화, 강하고 빠른회사 구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나와 13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실질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이전에 설 선물이 안전하게 도착되도록 하기 위해 17일까지 발송을 마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물건을 배송할 수 있도록 명절 택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지사리 마을과 현대로지엠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족이 됐다”며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갑준 지사리 이장은 “현대로지엠과의 이번 자매 결연이 농산물 판매 지원 등 어려운 농촌에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홍갑준 지사리...
노영돈 사장이 취임 이후 공격경영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노 사장은 옛 물류기업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국내 전역을 누비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노 사장은 30년 경력의 ‘상사맨’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노 사장은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로 입사, 공채 출신으로는 최초로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에 올랐다. 현대종합상사에서 싱가포르...
기능을 추가해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영업활성화 거점으로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은 “소형 대리점 통합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통합 물류서비스 제공으로 서비스와 수익성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 “물류네트워크 구축 확대와 영업 활성화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의 노영돈(58) 사장이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노 사장은 지난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고사성어를 거론하며 "2017년까지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로지엠은 작년 매출 7천억원을 넘겨 국내 4위에 올랐다.
노 사장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올해 매출 목표를...
“현대로지엠을 택배 1위 기업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 노영돈사장이 27일 이같이 밝히며 국내 택배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 1월 현대로지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노영돈사장은 강력한 영업력과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대로지엠을 국내 대표 택배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물류 기업으로...
현대로지엠은 지난 11일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 김부일 제주 부지사 등 내외빈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물류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현대로지엠 제주 물류센터는 차량 150대가 운영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전역의 택배 물량을 담당한다. 특히 제주도내 물류센터로는 유일하게 냉동창고를 보유한 현대로지엠 제주 물류센터는 택배, 항공, 3PL 사업을 동시에...
현대로지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노영돈 전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현대그룹은 17일 노영돈씨를 현대로지엠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으며 내년 1월2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공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노 내정자가 오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지만 내년 1월27일 까지는 내정자 신분이므로 현대로지엠 사내...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예멘LNG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현대종합상사가 더욱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고수익구조를 갖게 됐다"며 "지금까지의 해외자원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부가가치가 높은 자원개발 사업 참여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멘LNG 프로젝트에는 현대종합상사(3%)를 비롯해 프랑스...
이번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하영봉 LG상사 사장, 김신배 SK C&C 부회장,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그 간의 카자흐스탄 투자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축적된 한국기업의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카자흐스탄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마가우오프 티무르 카자흐스탄 투자위원회 위원장...
현대종합상사의 노영돈 사장도 하루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노 사장은 이달초 일본으로 날아가 현지 법인으로부터 사업보고를 받고 올해 경영계획과 관련 의견을 나눴다.
노 사장은 5월 중순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의 자원강국들을 잇따라 찾아 자원개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재계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18일 세계 제2위의 송유관 생산업체인 인도의 웰스펀사와 연간 10만톤 규모의 송유관용 열연강판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고엔카(Goenka) 웰스펀사 회장,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사장이 계약식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는 모습.)
양해각서 체결로 현재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 메트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주변국에 대한 철도 및 관련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사 노영돈 사장은 "카자흐스탄 최대 상업도시 알마티와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동차를 공급하게 된 현대상사가 상호 협력하는 장기적 우호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종합상사 노영돈 사장도 “투르크메니스탄은 현재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대종합상사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용차를 공급하고 대중교통 사업에 참여하는 등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발전에 작으나마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도로, 철도, 항만, 자원개발 등에서도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서명식에는 현대종합상사 노영돈 사장, 한국수출보험공사 조환익 사장, SG은행 피에르 이브 그리모(Mr. Pierre-Yves Grimaud) 한국 지점장과 깔리온은행 미쉘 화(Mr. Michel Roy) 한국 지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종합상사의 이번 차입은 10년 만기 상환 조건으로 조달금리는 ‘리보(LIBOR)’에 0.4%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