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노숙자씨의 행방’에서 말 없이 무뚝뚝한 날라리 여고생으로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채 조폭 출신들이 운영하는 스마일포차에서 일하는 장미 역으로 등장한다.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는 부모없이 혼자 살면서도 씩씩하고 활기찬 이하니 역으로 활약하고 있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민지가 영화...
(31)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역시 28일 노숙인 명의로 유령법인을 세우고 법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매한 박모(40)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하고 강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추가로 법인 설립을 위해 노숙인들의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받아낸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대포통장을 불법 스포츠토토...